울산시, 울산대서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 실시
울산시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인 ‘인공지능(AI) 개발자 양성 과정(에이펠) 교육’이 울산 남구 무거동 울산대 교육장에서 개강했다고 30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앞으로 디지털·신기술 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핵심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정부…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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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인 ‘인공지능(AI) 개발자 양성 과정(에이펠) 교육’이 울산 남구 무거동 울산대 교육장에서 개강했다고 30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앞으로 디지털·신기술 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핵심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정부…
경북도는 내년 1월 1일 동해 일출 장면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 방송은 오전 6시 반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7시 32분이다. 도는 올해 첫날에는 울…
“10년 넘게 뱃길이 끊겨 노인들이 아파도 병원에도 못 갑니다. 새해에는 배가 다니길 다들 고대할 뿐입니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오곡도 고정옥 이장(76)이 30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 같은 푸념을 쏟아냈다. 섬이 까마귀 모양을 닮았다는 오곡도는 면적 0.685km²의 작은 섬이…
“광주에도 월남전참전 기념탑이 세워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광주광역시 지부는 30일 시의회 1층에서 월남전참전 기념탑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렇게 밝혔다. 월남참전 한국군은 1964년부터 1973년까지 32만 명이다. 참전군인 가운데 전사 4601명, 순직 …
전북도교육청은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도 현장체험 학습비와 교복 구입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체험 학습비 지원에는 112억4100여만 원, 교복비 지원에는 96억5500여만 원이 투입된다. 현장체험 학습비의 경우 학생 1인당 지원…
5·18민주광장 분수대가 ‘빛의 분수대’로 탈바꿈한다. 1980년 5월 당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오월정신을 빛으로 승화시키자는 취지다. 30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전날 5·18민주광장을 세계적인 역사문화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빛의 분수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사…
강태공들이 29일 전남 완도군 신지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제철을 맞은 학꽁치를 잡으려고 한겨울 추위도 잊은 채 남해안 겨울바다로 모였다.
새만금을 동북아시아의 물류 중심지로 키울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바닷길과 하늘길에 이어 안정적 육상 교통수단인 철도 건설도 확정되면서 내부 개발이 빨라지고 기업유치에도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8일 재정사업평가 위원회의를 열고 ‘새…
인천 □북 아트=7∼9세 대상 ‘북 아트로 즐기며 배우는 교과서’ 참가자 10명. 2022년 1월 11∼13일 화∼목요일 오후 2∼3시 온라인(ZOOM). □문화 강연=‘발칸 유럽 역사 문화 기행’ 참가자 50명. 2022년 1월 13일∼2월 3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
인천시는 인천대로 공단고가교∼서인천 나들목 구간 혼잡 도로 개선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 경인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바뀐 이 구간(길이 4.51km)에 5694억 원을 들여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것…
인천시가 정부의 월세 지원을 받지 못하는 만 35∼39세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 시는 내년 8월부터 만 35∼39세 저소득 무주택 청년 1500명에게 월 최대 20만 원의 주거비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의 청년월세 지원사업 대상이 만 19∼34세인 점…
송지훈 씨(41)는 주로 책상에서 업무를 보는 사무직으로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은 채 10여 년 동안 회사생활을 해 왔다. 특별한 질환도 없어 건강에 자신이 있었던 그는 최근 1년 사이에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근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오후 시간만 되면 퇴근 후 집에서 편히 쉬고 …
충남도가 올해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으로 서천갯벌의 진가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일 등을 꼽았다. 충남도는 30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을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으로 발표하고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10대 시책은 도 간부공무원이…
올해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에 무령왕릉 유물의 문양을 활용한 장식인 용봉환두(龍鳳環頭·사진)가 뽑혔다. 충남도는 ‘2021년 충청남도 인정문화상품’ 심사위원회를 열어 업체 ‘수(手)작’에서 만든 용봉환두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용봉환두는 ‘무령왕 환두대도’의 환두 문양을…
철원 순담계곡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가 강원도 내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30일 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빅데이터를 토대로 도내 관광 동향을 분석한 결과 2곳의 전월 대비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원 순담계곡은 지난달 한탄강 주상절리길 개방으로 관광객이 몰려…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맞이축제를 모두 취소했다. 그러나 해맞이 관광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강원도에 따르면 해맞이 열차가 매진되고 동해안 시군의 숙소 예약이 모두 완료된 것으로 확인돼…
폭력을 휘두르는 게임 중독 쌍둥이의 사연이 전해진다.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23살 첫째에 이어 늦둥이 13살 쌍둥이까지, 총 세 아들을 둔 엄마가 출연한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 쌍둥이 형제는 엄마가 근무하는 미용실을 찾았다. 게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하루 앞둔 30일 저녁 박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지지자들이 사면을 환영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집회를 열었다. ‘구국총연맹’을 비롯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70여 명(오후 8시 기준)은 이날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