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오늘은 조명하 의사 의거일…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워”
5월14일 조명하 의사 의거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조명하 의사를 알리기에 나섰다. 서 교소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조명하 의사 의거일”이라며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와 함께 ‘4대 의사’로 손꼽히지만 그간 대중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매…
-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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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조명하 의사 의거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조명하 의사를 알리기에 나섰다. 서 교소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조명하 의사 의거일”이라며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와 함께 ‘4대 의사’로 손꼽히지만 그간 대중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매…
더스틴 존슨(미국)이 LIV(리브) 골프 6차 대회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존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시더리지 컨트리클럽(파70·7119야드)에서 열린 2023시즌 리브 골프 6차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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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다 다이아몬드가 가득한 상자를 도로에 버린 50대 남성이 구속돼 경찰에 넘겨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50대 A 씨를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구속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50분경 의정부지역 소재의 한 금은…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간판 애런 저지가 13경기 만의 홈런포로 팀의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저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두 방 포함 4타수 2안타(2홈…
김시우(28·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 셋째 날 3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
손흥민(31)이 선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톤빌라에 져 톱4가 무산됐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22~2023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잔여…
14일 오전 8시35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1㎞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86도, 동경 129.51도이며 발생 깊이는 6㎞이다. 계기진도는 최대 I로,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피…
멀게 느껴지지만 우리와 뗄 수 없는 중동.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핫스팟’ 중동의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또 의미를 담아 알려 드리겠습니다.‘세습 독재자’, ‘시리아의 도살자’, ‘북한 김정은과 가까운 정상’….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설명할 때 많이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바티칸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AP통신, CNN 등은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 “큰 영광”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로…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50대)는 지난 2일 오전 2시50분께 의정부지역 소재 한 금은방에서 4000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참여한 국산 애니메이션 OST로도 일본 오리콘 차트를 정복했다. 1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12일 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이 부른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 ‘더 플래닛(The Planet)’…
임신부가 친정으로 급작스레 떠나며 집에 방치한 개가 경추가 부러진 채 사체로 발견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신한 여성이 한 생명을 짓밟았다”며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사진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 글쓴이는 “동물보육원 …
길거리에서 종이박스를 들고간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 하종민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55)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15일 오전 1시30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길거리에서 B씨 소유의 종이박스를…
"경기 게임오디션이 18회 차를 맞이했다는 얘길 듣고 역사가 쌓여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오디션을 준비해 주신 개발사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행사가 많은 인디 게임사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경기도 이명기 디지털혁신과 팀장의 격려…
중학생 친딸을 상대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정 신체 부위 등을 만지며 강제 추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3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고등중학교 졸업식 다음날 점심 무렵, 18세 전주옥은 3살 터울의 오빠와 함께 부모님께 작별 인사를 드렸다. 졸업장까지 받았으니 이젠 서울로 ‘유학’을 떠날 때가 온 것이다. 부모님은 애써 침착한 표정을 지었다. “꼭 무사히 한국까지 잘 도착해야 한다. 걱정 말아. 너희는 중앙당 간부…
학생에게 폭행당하는 교사가 연간 수백명에 달하지만 이른바 ‘교권보호법’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14일 국회에 따르면 21대 국회 들어서 발의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개정안은 총 14건 발의됐지만 처리…
“학부모로부터 아이를 ‘눈빛으로 차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동학대로 신고당할까봐 바디캠이라도 달고 지내고 싶은 마음이다. 정서학대로 신고당할 것 같아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소극적이게 됐는데, 이 또한 방임이라 신고당하는 것은 아닌가 두렵다.”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되새기고 그 …
이스라엘 총리실은 13일 저녁 (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최근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PIJ) 군의 유혈사태를 중재, 정전합의를 이끌어낸 이집트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스라엘 발표를 인용한 신화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총리실은 “베냐만 네타냐후 총리의 지시를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