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동대문장애인복지관에 소독티슈 기부… “사회공헌 이어갈 것”
동아에스티는 21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동아참메드 환경표면 소독 티슈 1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아참메드 환경표면 소독 티슈는 안전확인 대상 생활 화학제품 기타 방역용 소독 제재 승인품목으로 페놀, 염소, 글루…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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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28p(0.86%) 하락한 2582.63…원·달러 환율 11.7원 오른 1292.0원 마감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04.91)보다 22.28포인트(0.86%) 내린 2582.6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86.41)보다 10.71포인트(1.21%) 하락한 875.70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0.3원)보…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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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염수 방류 임박, 5개 연안시도 회의 재개 언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대응을 위해 5개 연안시도가 구성한 실무협의회 회의가 실제 방류 이전에 재개될지 관심이 쏠린다.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6차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대책 실무협의회 회의는 일부 지자체가 불참을 통보하면서 취소됐…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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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입장 전 엑스포 PT 영상?…“돌발 상황 따른 해프닝”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장에 입장하기 전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이 1분간 먼저 상영된 것은 현장 돌발 상황에 따른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0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단의 경쟁 프…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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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따라 다른 암 발생-사망률, 과학적 이유 밝혀졌다
성별에 따라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다른 과학적 이유가 밝혀졌다. 남성 염색체가 종양의 신체 침입을 촉진하고 정상 세포를 더 공격적으로 파괴해 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다른 암 치료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로날드 데피노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연…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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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태닉호 잠수정’ 안전…회사 내부서 수년 전 제기
1912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 탐사에 나섰다가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관광 잠수정을 두고 수년 전부터 회사 내부에서 안전 문제가 제기돼 온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CNBC,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당 잠수정인 ‘타이탄’을 소유한 미 해저탐사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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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재명은 문화폭력 피해자…‘간디’ 같아 눈물 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간디의 ‘무저항 정신’에 빗대며 “눈물이 난다”고 했다. 이 대표를 ‘문화적 폭력’을 당하고있는 ‘피해자’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추 전 장관은 21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대표…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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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GC 출전’ 동아시아 슈퍼리그 조 추첨 발표…첫 홈 앤드 어웨이 진행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의 2023-24시즌 조 추첨 결과가 발표됐다. 올 시즌은 홈 앤 어웨이로 일정이 진행된다. 올해 10월에 개막하는 EASL 두 번째 시즌엔 각 국가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KBL에서는 서울 SK와 안양 KGC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출전한다.‘디…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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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男배구 감독 “日도 단점 있어…항저우AG 우승 목표”
임도헌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감독은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일본에게도 약점이 있다고 짚었다.임 감독은 21일 진천선수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달 2023 제4회 아시아배구연맹(AVC)챌린저컵 남자배구대회와 8월 아시아선…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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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선거 지지 안 해줘서” 지인 잔혹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25년
이장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다가 결국 지인을 살해한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51)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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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더라도…‘이렇게’ 하면 건강에 도움
일이나 공부 등으로 오래 앉아 있더라도 일주일에 2~3일 이상 중등도 이상 신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심뇌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50%가량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순영 교수팀은 2009~2018년 한국의료패널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6828명…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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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강조한 파리2024 올림픽…횡령 의혹에 압수수색
‘모두를 위한 올림픽’ 슬로건을 내건 파리2024 올림픽이 추문에 휩싸였다. 프랑스 경찰이 공금 횡령과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의 하나로 파리2024올림픽조직위원회 본부를 압수수색했다.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프랑스 경찰이 파리 생드니 교외에 있는 파리2024올림픽조직위원회 본부…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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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이루 1심 집행유예 항소
술을 마시고 차를 몰았다가 동승자로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수 이루(40·본명 조성현)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 판결에 검찰이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1일 조씨의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혐의에 대…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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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 또 횡령…“2억여원 빼돌려 온라인 도박 탕진”
서울 지역 농협에서 횡령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지역 농협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 A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출납 업무를 담당하는 A씨는 금고에 보관된 회삿돈 2억3500만원을 2일부터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범행…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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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어” 전남편 집 앞서 재혼 요구 피켓 시위한 여성…결과는?
중국의 한 여성이 전남편 집 앞에서 재결합해 달라는 피켓 시위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동부 산둥성 출신의 한 여성이다. 그는 지난 15일 전남편의 아파트 앞에서 “내가 잘못했다”는 피켓을 들고 재결합해 …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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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맥스가 포트나이트 속 하늘도시로… 에픽게임즈, 나이키와 UEFN 콘텐츠 협업
에픽게임즈는 나이키와의 협업을 통해 포트나이트에서 ‘에어포리아: 궁극의 나이키 스니커즈 헌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포트나이트는 나이키 에어맥스를 테마로 한 하늘 도시 ‘에어포리아’ 섬을 마련해 나이키의 상징적인 스니…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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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왓슨, PGA·LIV골프 합병에 “이해할 수 없는 결정”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헉액된 톰 왓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로 출범한 LIV 골프의 합병에 앞장선 지도부를 비난했다. 왓슨은 21일(한국시간) 최근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와 PIF가 전격 합병을 결정한 것은 이해할 수 없…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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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보여줄게” 日 아사히신문에 협박 메일 보낸 50대 男 체포
일본 아사히신문 직원들에게 지옥을 보여주겠다는 협박성 메일을 보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요미우리신문과 니혼테레비(닛테레) 등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지난 19일 나카야마 유스케(50)를 위력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무직인 나카야마는 지난 2월…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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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찰 화재 6시간 만 완진…인명피해 없어
경기 수원시 파장동 한 사찰에 난 불이 약 6시간 만에 꺼졌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4분 ‘불당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관 64명을 투입해 오전 9시 6분 큰 불길을 잡고 오후 2시 30분 완…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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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강도살인’ 이승만·이정학, 2심도 사형·무기징역 구형
21년 동안 미제로 남았던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범인 이승만(52)과 이정학(51)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각각 법정 최고형인 ‘사형’과 ‘무기징역’을 구형했다.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21일 오후 2시 316호 법정에서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과 이…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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