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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시 수낵 英총리 “망명신청자 수백명 더 수용할 것”

    리시 수낵 英총리 “망명신청자 수백명 더 수용할 것”

    영국 정부는 바지선을 타고 오는 수백명의 망명 신청자를 더 수용할 것이라고 리시 수낵 총리가 5일(현지시간) 영불해협에서 소형 보트 횡단을 단속하려는 계획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최신 이민 수치를 공개하면서 말했다. 수낵 총리는 앞으로 2주 안에 영국 남부 포틀랜드에 정박할 예정…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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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미 “개그맨 커플들? 이혼 1호 안되려고 사는 것”

    정경미 “개그맨 커플들? 이혼 1호 안되려고 사는 것”

    ‘신랑수업’ 장영란이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와 뭉쳤다.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이 정경화, 심진화, 조향기와 만나 ‘신랑즈’에게 신랑 수업을 선사한다. 이날 4인방은 만남과 동시에 찜질방으로 향해 ‘남편’ 이야기에 시동을 …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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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결식 우려 아동·환아 위해 10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이영지, 결식 우려 아동·환아 위해 10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가수 이영지가 결식 우려 아동과 환아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가수 이영지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각종 질병과 사고를 겪은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영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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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빠르다…‘범죄도시3’ 개봉 엿새만에 500만명↑

    와, 빠르다…‘범죄도시3’ 개봉 엿새만에 500만명↑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엿새만에 5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5일 오후 4시40분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넘겼다. 올해 국내 공개 영화 중 5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범죄도시3’와 ‘스즈메의 문단속’(551만명) 2편이다. ‘범죄도시…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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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소고기보다 비싼 ‘옛날과자 논란’에 지자체 입장은

    ‘1박2일’ 소고기보다 비싼 ‘옛날과자 논란’에 지자체 입장은

    KBS 2TV ‘1박2일’ 시즌4에 등장한 전통시장이 ‘바가지 논란’에 휩싸이자 시장이 속한 지자체인 경북 영양군 측이 해명에 나섰다. 영양군청은 5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옛날과자 바가지 논란에 대한 해명자료’를 내고 “판매 상인은 ‘옛날과자류’ 판매를 위해 이동해온 외부상인으…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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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공화 대선주자 헤일리, ‘총기 규제’ 적기법 공개 반대

    美공화 대선주자 헤일리, ‘총기 규제’ 적기법 공개 반대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총기류 규제를 다룬 이른바 ‘적기법(붉은깃발법)’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CNN에 따르면 헤일리 전 대사는 4일(현지시간) 아이오와에서 진행한 CNN 타운홀 미팅에서 “나는 적기법을 다루는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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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내 하루가 바뀌어야 지구를 살린다”

    [사설]“내 하루가 바뀌어야 지구를 살린다”

    집을 나설 땐 텀블러와 접이식 장바구니를 챙긴다. 샴푸와 세제를 살 때는 빈 용기를 가져가 내용물만 사서 담아오는 리필 스테이션을 이용한다. 휴일엔 산책길을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여름철 바닷가에선 해변을 빗질하듯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비치코밍’을 즐긴다. 환경보…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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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프랑크푸르트 선언’ 30년… 韓 기업 또 한번 뼈 깎는 변신할 때

    7일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신경영선언’을 한 지 30년이 되는 날이다. 이 회장은 당시 삼성 임원 수백 명을 프랑크푸르트로 소집해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2류나 2.5류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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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선관위 의혹, 감사원 감사 공방 접고 수사로 규명하면 된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선관위 전·현직 간부 11명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선관위가 독립적인 헌법기관임을 내세워 대통령 직속인 감사원의 감사는 거부했다. 국민의힘은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선관위를 맹공하고 있다. 감사원의 선관위 감사는 논란이 …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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