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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속옷 안 입고 버스정류장에 있던 20대 남성

    바지·속옷 안 입고 버스정류장에 있던 20대 남성

    하의를 모두 입지 않은 채 버스정류장에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옷을 벗고 있던 A 씨(20대)를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 47분경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버스정류장에서 바지와…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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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뉴스 배열 공개한 카카오…“편집권 강화로 다양성 73% 증가”

    다음뉴스 배열 공개한 카카오…“편집권 강화로 다양성 73% 증가”

    카카오가 포털 사이트 ‘다음’ 뉴스 배열에 적용된 기술과 정책을 상세히 소개하며 뉴스 서비스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카카오는 지난해 언론사 편집권과 독자 선택권을 강화한 뉴스 서비스 개편 이후 다양성 지수가 73% 늘었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는 공동체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정책을…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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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카카오T 등 택시 플랫폼업계 직권조사…불공정 약관 확인

    공정위, 카카오T 등 택시 플랫폼업계 직권조사…불공정 약관 확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 등 택시 플랫폼의 불공정 약관을 점검하기 위해 직권조사를 진행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국내 택시 플랫폼 회사 7곳의 불공정 약관 조항에 대한 직권조사를 마쳤다.직권조사는 별도 신고가 없어도 공정위가 법 위반 사실이 있다고 판단해 스스로 조사…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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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 휩쓴 태풍 마와르 가고 ‘구촐’ 온다, 예상 경로는…

    괌 휩쓴 태풍 마와르 가고 ‘구촐’ 온다, 예상 경로는…

    3호 태풍 ‘구촐’(GUCHOL)이 발생했다. 구촐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이 국가 현지어인 야프어로 ‘강황’을 뜻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경 필리핀 마닐라 동쪽 1490㎞ 해상에서 태풍 구촐이 발생했다. 구촐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96h…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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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많이 넣어도 태극마크 인연은 따로…과거 득점왕들은

    골 많이 넣어도 태극마크 인연은 따로…과거 득점왕들은

    울산 현대 골잡이 주민규(33)가 국가대표팀에 또다시 승선하지 못했다. 2021년 프로축구 K리그1 득점왕이자 올 시즌 득점 순위 1위인 주민규이지만 아직 태극마크를 한 번도 달아보지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5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6월 A매치 …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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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A “암호화폐 지갑 탈취 자금 北 해커 자금 세탁에 이용”

    VOA “암호화폐 지갑 탈취 자금 北 해커 자금 세탁에 이용”

    최근 유명 암호화폐 지갑에서 도난 당한 자금이 북한 해커들이 자금 세탁에 주로 사용하는 믹서 플랫폼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7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일립틱은 5일(현지시간) 탈중앙형 암호화폐 지갑인 ‘아토믹 월렛’에서 탈취된 자금이 북…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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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됐다 풀려난 지 사흘 만에 지구대에 폭죽 던진 중학생…다시 체포

    체포됐다 풀려난 지 사흘 만에 지구대에 폭죽 던진 중학생…다시 체포

    편의점 직원을 협박하다가 체포됐던 중학생이 풀려난 지 사흘 만에 지구대에 폭죽을 던져 다시 경찰에 붙잡혔다. 7일 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경 중학생 A 군이 대구 북구 한 지구대에 분수형 폭죽을 던지고 달아났다. A 군은 10여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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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중국 ‘비밀 경찰서’ 폐쇄…불법 활동 증거 확인 못해”

    영국이 자국 내 중국의 ‘비밀 경찰서’가 폐쇄됐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톰 투겐트하트 영국 안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영국 내 어떠한 형태의 ‘해외 경찰서’도 용납할 수 없다며 중국 대사관에 폐쇄를 요구했고 중국 대사관은 의혹을 받고 있는 모든 곳이 영구적으로 폐쇄됐다고…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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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보석 석방

    이태원 핼러윈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보석으로 풀려난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7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 직무유기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된 박 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 재난안전과장의 보석 청구를 …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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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 ‘이혼 경험’ 고두심에 “죄송합니다”…무슨 일?

    김동완, ‘이혼 경험’ 고두심에 “죄송합니다”…무슨 일?

    신화 김동완(44)이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동완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고두심과 김동완은 강원도 김유정역에서 만났다. 고두심은 “누구를 기다리느냐”는 말에 “아들이요”라도 답했다. 그는 “노래도 잘 하고…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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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먹다 ‘쥐 머리’ 수염·앞니 발견”…대학식당측 “오리 목이다” 해명

    중국의 한 대학 식당에서 쥐 머리가 나왔는데, 학교 측은 “음식의 이물질은 오리고기로 확인됐다”고 발표해 논란이다. 6일 중국 매체 CCTV에 따르면, 지난 1일 “장시성의 산업 직업 기술 대학 식당 음식에서 쥐 머리가 나왔다”는 제목의 영상이 온라인에 퍼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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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中 비밀경찰서 영구 폐쇄”…중국 “비밀경찰서 존재 안해”

    英 “中 비밀경찰서 영구 폐쇄”…중국 “비밀경찰서 존재 안해”

    세계 각국에서 중국이 자국민 탄압을 목적으로 ‘비밀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영국 정부가 자국 영토에서 파악된 중국의 비밀경찰서를 모두 폐쇄했다고 밝혔다. 다만 영국 정부는 중국 정부가 이곳에서 불법적인 활동을 했다는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6일(현지…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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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학 외국 학자, 맥브라이드 교수 “한국 학자들이 다양한 대상을 연구했으면”

    한국학 외국 학자, 맥브라이드 교수 “한국 학자들이 다양한 대상을 연구했으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참선과 경전 공부 모두 중요하게 여기는 게 한국 불교의 특징이지요. 그만큼 넓고 깊어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동국대에서는 ‘외국인의 눈으로 본 고전 텍스트-최치원전’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강사는 리처드 맥브라이드(54) 미국 브리검 영(Bringha…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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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어 몰라?…돼지 같은 승무원” 日여성, 대만 항공기서 난동

    “일본어 몰라?…돼지 같은 승무원” 日여성, 대만 항공기서 난동

    한 일본인 승객이 대만 중화항공 기내에서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승무원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난동을 부리다 결국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6일 일본 후지TV와 대만 TVBS 뉴스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경 일본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이륙을 준비…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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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북한 WHO 이사국 선출에 “심각히 우려”

    美 국무부, 북한 WHO 이사국 선출에 “심각히 우려”

    미국 정부는 북한이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 새 이사국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VOA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밝힌 뒤 “북한은 끔찍한 인권 침해와 학대 기록이 유엔(UN) 기구들에…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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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현, 재판서 ‘민주당 정치인 금품로비’ 혐의 인정

    김봉현, 재판서 ‘민주당 정치인 금품로비’ 혐의 인정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야당 정치인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윤찬영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회장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 대한 2차 공판…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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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소년단 창립일에 ‘혁명의 핏줄기’ 강조…미래 세대 중요성 부각

    북한, 소년단 창립일에 ‘혁명의 핏줄기’ 강조…미래 세대 중요성 부각

    ‘붉은 넥타이’의 조선소년단 창립(6월6일) 77주년을 맞은 북한은 7일 ‘혁명의 핏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미래 세대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혁명의 핏줄기는 억세게 이어진다’는 제목의 1면 정론에서 “혁명은 그 자체가 미래를 위한 투쟁”이…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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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김기현, 국회 로텐더홀에 의자 놓고 대화하자”

    이재명 “김기현, 국회 로텐더홀에 의자 놓고 대화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국회 로텐더홀에 의자 하나 놓고 만인이 보는 가운데 허심탄회한 대화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자꾸 형식을 따지고 TV 토론을 얘기하는데 저는 다 좋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정부 …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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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병원 환자 14%, 치료 필요 없어도 입원…10년 새 2배

    요양병원 환자 14%, 치료 필요 없어도 입원…10년 새 2배

    지난해 전국 요양병원 입원 환자 중 치료가 필요하진 않지만 갈 곳이 없거나 간병인 등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경우가 14%로 10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수준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비중도 약 15배 급증했으며, 최근 3년간 매년 1조원 가까운 치료…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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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 의대생·전공의 75% “공보의·군의관 싫다, 현역 입대할 것”

    MZ 의대생·전공의 75% “공보의·군의관 싫다, 현역 입대할 것”

    의대생·레지던트 등 젊은 MZ세대 예비 의사와 의사 10명 중 7명은 공중보건의(공보의)·군의관으로 일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현역 병사로 입대하겠다는 것이다. 공보의·군의관 복무 기간에 큰 부담을 느낀다는 이유에서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대한전공의협의회와 젊은…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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