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내달 11일 개최
국내 최대 어린이 미술대회인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광주광역시권 행사가 다음 달 11일 광주 광산구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과 수완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1979년에 처음 개최됐다. 환경부와 환경재단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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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어린이 미술대회인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광주광역시권 행사가 다음 달 11일 광주 광산구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과 수완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1979년에 처음 개최됐다. 환경부와 환경재단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광주시가 2030년까지 고부가가치 9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4일 북구 첨단산업단지 이노비즈센터에서 열린 광주 대표산업 2030 비전 보고회에서 “광주를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도시, 혁신기업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도시, 창의인재가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제주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해녀가 계속 감소하면서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문화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해녀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해녀학교에서 새로운 해녀를 배출하고 있지만 노동 강도가 세고 해녀조합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
인천 섬에서 숙박을 하면서 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천시는 옹진군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등 4개 섬을 대상으로 한 ‘인천의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관광 상품은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1…
24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캠핑장을 찾은 시민들이 고기를 굽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해변가에 있는 이 캠핑장에선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과 송도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인천의 첫 시립요양원이 내년 3월 문을 연다. 인천시는 남동구 도림동 386-8번지에 짓고 있는 인천시립요양원이 올 9월 준공해 개소 준비를 거쳐 내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14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시립요양원은 지상 3층, 연면적 2984㎡ 규모로 지…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한중 카페리가 정박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요즘 승객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2020년 2월부터 여객 운송이 중단된 뒤 현재까지 한중 카페리가 화물만 싣고 운항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인천항만 업계에 따르면 …
춘천이 28일부터 무언의 몸짓 세상으로 빠져든다. 강원 춘천시는 28일부터 8일간 춘천시내 전역에서 제35회 춘천마임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으로 행사를 축소 개최해 오다 4년 만에 완전한 행사로 돌아왔다. 3년 동안 볼 수 없었던 해…
관광 홍보 및 외자유치 등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자매결연 지자체장 및 유력 인사 등을 만나 9∼10월 열릴 대백제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한일 지자체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해 한일 정부의 셔틀 외교를 성공으로 이끌자고 제안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
충청·강원권을 비롯한 전국 6개 도 18개 시군이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지를 혁신도시보다는 인구감소 도시에 우선 배치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비혁신·인구감소 도시 18개 시군은 2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이를 위한 제2차 지방 이전 공공기관 인구감소 도시 우선 …
인류는 약 1만 년 전부터 우유를 마시기 시작했으며, 고대 이집트와 로마에선 귀족들의 보양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원전 400년 경 활동했던 서양 의학의 선구자 히포크라테스는 우유를 ‘완전식품’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그로부터 2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유는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건…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의 작은 마을인 산타가타볼로녜세. 특별한 점 없는 시골 마을이지만 전 세계 스포츠카 애호가들에게는 성지로 여겨지는 곳이다. 럭셔리 스포츠카로 유명한 람보르기니의 본사와 박물관, 공장이 있기 때문이다. 사업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그곳에 자동차 회사를 세운 것은 60…
파리에 가보지 않았더라도 파리 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는 아마 ‘디저트’일 것이다. 에클레어, 마카롱, 마들렌, 휘낭시에…. 그중에서도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함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드는 식감의 마카롱이 단연 가장 인상 깊게 남는다. 그런 마카롱에서 영감을 얻어 말랑말항 스윗함…
ESG 활동이 기업의 필수 요소가 되면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환경을 위해서라면 좀 더 비싼 제품도 구입할 의향이 있다. 소비 활동에서 제품의 원료, 생산 방식, 포장재 등의 친환경성을 중요하게 고려한다. 최근에는 친…
도심 속 푸른 잔디와 향긋한 꽃이 만발한 야외 결혼식은 이제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현실이 됐습니다. 결혼식은 화려한 샹들리에의 격조 있는 실내가 아닌 자연광의 햇살 아래 격식과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같이 즐길 수 있는 파티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사회적 가치와 신념 소비를 추구…
《‘7말8초’ 여름휴가는 이제 옛말이다. 때 이른 더위와 여름 성수기의 혼잡함을 피하고 싶은 이들에겐 6월이 여름 바캉스의 적기다. 초여름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얼리서머(Early Summer)’ 호캉스 패키지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호캉스 문화가 발달하면서 호텔에서…
서울 영등포구가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을 위해 구정 역량을 집중한다.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 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공모 사업 후보지 발굴 용역’ 등을 시행한다.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개발 소외 지역에 대한 정비 방안을 마련해 명품 주거 도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현…
서울 용산구가 6월까지 위기 가구 발굴 ‘정다운 이웃’ 캠페인을 이어간다.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망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구는 16개 동 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능단체, 우리동네돌봄단, 지역 거점 복지기관,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
서울 관악구가 재난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연중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관악구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15일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구청 당직실이나 CCTV 관제센터에서 재난·안전 상황을 관리했으나 별도의 공간으로 관악구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해 재난 컨트롤타워로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