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참가자 모집
대구시는 5일부터 16일까지 인공지능(AI)과 게임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글로벌+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참가자 140명을 모집한다. 대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전공과 경력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분야는 AI 서비스 기획 및 초급 개발자…
-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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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5일부터 16일까지 인공지능(AI)과 게임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글로벌+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참가자 140명을 모집한다. 대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전공과 경력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분야는 AI 서비스 기획 및 초급 개발자…
최근 부산지역 경제가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기업 투자 유치가 활발해지고 KDB산업은행 이전,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지역의 미래를 바꿀 굵직한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의 경제 정책을 이끄는 이성권 경제부시장(55)은 지난달 3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침체된 부산…
전북 군산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군산시간여행축제’에서 프리마켓, 주전부리(먹거리 장터) 코너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운영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10월 6∼9일 나흘 동안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체험, 경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주도는 역점 추진 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앞서 디지털 실감 콘텐츠인 가상현실(VR) 온·오프라인 체험관(사진)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제주공항에서 UAM 기체에 탑승해 해안을 따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에 도착하는 코스와 한…
제2회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 대축전이 9일 전북 익산시에서 개막한다. 어울림 대회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경기에 참여하는 통합 스포츠 대회다.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250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는 7종목 7…
광주 지역에서 추진 중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회적 지원 체계가 조금씩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가정 외에 각종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지역 아동은 양육시설 14곳 450명, 공동생활가정(그룹 홈) 180여 명, 가정 위탁 300여 명 등 총 900여 …
짧은 휴가를 얻은 군인들은 종종 난감해진다. 멀리 부모님을 뵈러 가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가까운 데 놀러 가자니 마땅한 정보가 없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군이 이런 군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정아)와 육군 제32보병사단(사단장 김관수 …
3일 세종시에 또 하나의 ‘명품 야경’이 등장했다. 세종시청 주변 금강을 동그라미 형태로 잇는 ‘이응교’에 이어 인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수목원 특별한 夜(야)행’ 행사가 시작된 것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야간 개장으로 관람객들은 9월 말까지 고즈넉한 밤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게 …
제17회 강원도 공무원 친선 배드민턴대회가 2일부터 이틀 동안 철원실내체육관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태백시가 종합우승, 춘천시가 준우승, 강원도가 3위를 차지했다.
강원 인제군이 중앙부처 통합 공모 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3년 동안 총 502억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부처가 연계한 ‘2023년 지역활력타운 공모 사업’에서 인제군의 ‘인제부: 터’가 최종 선…
세이브더칠드런의 보고서 ‘기후 위기 속에서 태어나다’에 따르면 2020년에 태어난 아동은 1960년에 태어난 세대보다 평생 폭염을 6.8배 이상, 산불은 2배, 홍수는 2.8배 더 겪는다. 특히 저소득 국가나 분쟁 지역 등 취약한 지역에 사는 아동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
1년 전인 2022년 6월, 기후 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파키스탄에 전례 없는 폭우가 발생해 국토의 3분의 1이 완전히 물에 잠겼다. 피해 규모는 상상 이상으로 막대해 2000여 명의 사망자와 30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대홍수 직후 뒤따른 질병의 확산과 영양 공급의 어려움은 파…
현대차와 기아가 공급망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사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업의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탄소중립 및 탄소 정보 공개 요구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협력사들이 이런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현대차·기아 공급망의 탄소 배출 관리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참신한 ESG 실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대국민 ESG 실천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ESG 경영의 민간 확산 및 실행력 강화에 더욱 힘을 싣기 위해 연구관리 ESG네트워크 참여…
최근 소비 시장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가치 소비가 중요한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MZ세대가 바라보는 ESG 경영과 기업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약 65%가 ‘더 비싸도 ESG 실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가치 소비 중 주목받고 …
1978년 설립한 환경보전협회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법정 법인이다. 환경보전협회는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 상태를 유지·조성하기 위한 법인으로서 2017년에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환경보전협회는 환경 기술인 등에 대한 법정 교육과 환경보…
영국 링컨셔 바닷가에서 2년 전 길이 4.5m 정도의 어린 범고래가 사체로 발견됐다. 파도를 타고 쓸려온 것으로 보이는 범고래를 조사했더니 위 안에 플라스틱이 가득 차 있었다. 돌고래는 부패했는데도 플라스틱은 그대로 남아 있어 충격을 줬다. 범고래는 펭귄부터 상어까지 잡아먹어 킬러 고…
소녀시대 윤아, 효연, 수영, 티파니가 단독 콘서트를 펼친 태연을 응원했다. 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좋아하는 곡들 많이 나와서 행복”이라며 “예쁘고 잘하고 다하죠”라는 글과 함께 태연의 단독 콘서트를 멤버 효연, 수영, 티파니 영과 함께 관람한 인증샷을 게재했…
배우 한소희가 오묘한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반짝반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서 한소희는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모습 및 강력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한소희는 이 사진들을 통해 섹시미와 카리…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안재현에게 2개월 동안 진짜 부부처럼 지내자고 제안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이 계약을 끝내지 않기로 했다. 오연두(백진희 분)는 “공태경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