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 추진
경북도와 울릉군, 울릉고교, 한동대는 12일 울릉군청에서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동대는 지역 사회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글로벌 그린산업 기반 기업 및 기관 유치 지원 △울릉고교는 대학과 연계한 현장 실습 교육 및 맞춤형 교육 프…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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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울릉군, 울릉고교, 한동대는 12일 울릉군청에서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동대는 지역 사회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글로벌 그린산업 기반 기업 및 기관 유치 지원 △울릉고교는 대학과 연계한 현장 실습 교육 및 맞춤형 교육 프…
〈알림〉 대구 □생애 주기별 재도전 프로젝트=6∼11월 △신중년(40∼65세) 구직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맞춤형 상담, 교육, 일경험 지원 △경력 보유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위한 전문 교육 및 일경험 지원 △자립준비청소년(19∼24세)이 단순 노동을 넘어 직업을 …
대구 북구 엑스코는 15∼18일 동관 4, 5홀에서 ‘제36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를 개최한다.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최신 정보와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베이비&키즈페어는 신형 유모차를 비롯해 카시트, 아기띠 등 안전용품뿐만 아니라 임산부 및 출산, 영·…
개그맨 김학래가 아내 자랑으로 부러움을 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학래가 스페셜MC로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학래가 등장하자 MC들은 “항상 멋지고 젊어 보이게 입으신다”라며 스타일을 극찬했다. “옷에 신발,…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이 BJ아영(본명 변아영·33)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공사 현장에서 30대 한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상태였…
가수 이효리의 행보를 비판했던 영화 평론가가 자신의 글이 갑론을박이 일자 게시글을 삭제했다. 영화평론가 김모씨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난 이효리가 요즘 좀 안타깝고 안쓰럽다. 김태호랑 과거 울궈먹기 예능만 몇 년째 하고 있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썼다. “그런 예능은 …
일본 정부는 방위비 확충을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에 시행하려던 방위세 증세를 2025년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고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이 13일 보도했다. 매체는 여당 관계자와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정부가 경재재정 운영 기본방침에서 방위세 증세를 2025년 이후에 실시…
밴드 ‘넬’ 드러머 정재원이 팀 결성 24년 만에 활동을 잠정 중단한데 이어 결국 탈퇴했다. 넬은 12일 소속사 스페이스 보헤미안 소셜 미디어에 “지난 몇 달 간 활동을 중단해왔던 드러머 정재원 님이 오늘부로 넬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하고 팀을 탈퇴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오드리 아줄레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2018년 탈퇴한 미국이 7월 유네스크에 재가입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AFP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줄레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 유네스코를 이탈했던 미국…
미국이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장비의 반입을 규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해선 올 10월로 만료되는 규제 유예 조치를 연장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방침이 확정될 경우 중국에 반도체 공장을 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 시간) 월…
중국 정부는 12일 미국이 강제노동과 인권침해를 이유로 자국 프린터 메이커와 화학회사 제품의 수입을 금지한데 거세게 반발하며 보복하겠다고 경고했다. 신화망(新華網)과 연합보(聯合報)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가 지난 9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무례한 언행을 두고 한중 갈등이 깊어진 가운데 우리 정부가 ‘당당한 외교’ 기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어제 “중국의 고압적 언행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국민의 자존심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정책의) 색깔이 더욱 선명해질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