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수익성 개선…직원 급여도 1.1억원 돌파
지난해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이자 장사’를 통해 시중은행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직원들의 평균 보수도 처음으로 1억1000만 원을 넘어섰다.2일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
- 2024-06-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난해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이자 장사’를 통해 시중은행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직원들의 평균 보수도 처음으로 1억1000만 원을 넘어섰다.2일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