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 강화 위해 연구 자문단 ‘FIAC’ 위촉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성장이 가파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2022억 원으로 2019년 4조8936억 원 대비 26% 이상 성장했다. 그중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8348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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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성장이 가파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2022억 원으로 2019년 4조8936억 원 대비 26% 이상 성장했다. 그중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8348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립이 건강빵 베이커리 브랜드 ‘Project:H(프로젝트:H)’를 론칭하며 웰니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프로젝트:H는 단백질은 높이고 당류는 낮추면서도 빵의 풍미를 살려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맞춘 고단백·저당 베이커리 브랜드로 삼립이 건강 제품과 대체 식품 등을 연구하기 위해 올…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1974년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케이크 속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선보였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기존 초코파이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획기적으로 바꾸는 스핀오프 전략…
지난 6월 5일은 ‘환경의 날’이었다. 최근 자원 낭비로 인한 환경 문제뿐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수자원 등 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식품 산업에서는 포장과 폐기물 처리가 핵심 과제로 친환경성을 고려해 착한 변화를 이끄는 기업이 주목받고 …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간편하면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가정간편식(HMR)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신개념 HMR ‘양반 비빔드밥’이 차별화된 맛과 간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 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 소다맛을 한정으로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알코올 3.0도의 소다맛 탄산주로 강한 탄산감과 과당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얼음 컵…
최근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가 4000억 원대에 이를 정도로 간편하게 캡슐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가 기존에 캡슐커피를 마시며 느꼈던 불편함을 줄이고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2월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선보였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