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날짜선택
    • [사설]당혹과 충격, 혼란과 슬픔 속에 2024년은 저물지만…

      [사설]당혹과 충격, 혼란과 슬픔 속에 2024년은 저물지만…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한 해가 당혹과 충격, 혼란과 슬픔 속에 저물고 있다. 연초부터 디올백 수수 영상, 느닷없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4·10총선 후에 더 격해진 정치싸움, 브로커 명태균 파문이 이어졌다. 국민 삶에서 걱정을 덜어야 할 정치가 국정과 일상에 멍에가 된 가…

      • 2024-12-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현직 대통령 첫 체포영장, 당당치 못한 尹 대응이 자초했다

      [사설]현직 대통령 첫 체포영장, 당당치 못한 尹 대응이 자초했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0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수괴)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발부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수사기관이 현직 대통령에 대해 강제로 신병 확보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이 반헌법적 계엄으로 나라를 혼란에 …

      • 2024-12-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