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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하면 얼굴로

      레알 베티스(스페인)의 조니 카르도주(왼쪽)가 8일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켈예(슬로베니아)와의 안방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얼굴에 공을 맞고 있다. 베티스가 2-1로 이겼다. 

      •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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