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팔레스타인전…홍명보, 10년 3개월 만의 A매치 사령탑 복귀전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10년 3개월 만의 A매치 사령탑 복귀전에 나선다.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을 치른다. 홍 감독이 축구대표팀(A대표팀) 사령탑으로 A매치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는 …
- 2024-09-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10년 3개월 만의 A매치 사령탑 복귀전에 나선다.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을 치른다. 홍 감독이 축구대표팀(A대표팀) 사령탑으로 A매치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는 …
28년 만에 패럴림픽 무대에 나선 한국 여자 골볼대표팀(세계랭킹 15위)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3일(현지시각) 프랑스 아레나 파리 쉬드 6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여자 골볼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튀르키예(세계랭킹 1위)에 3-6으로 졌다. 조별리그에서 1…
전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27)이 미국여자프로배구(PVF·Pro Volleyball Federation) 샌디에이고 모조의 유니폼을 입는다.샌디에이고 구단은 4일(한국시간)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그는 샌디에이고 구단을 통해 “높은 수준의 팀에서 뛰게 돼 기쁘다”며 “팀…
효자종목 탁구 대표팀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하루에 메달 5개를 확보했다. 서수연(38·광주광역시청), 장영진(31·서울시청), 차수용(44·대구광역시청), 정영아(45·서울시청), 문성혜(45·성남시청)는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파리 패럴…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 테일러 프리츠(세계랭킹 12위·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리츠는 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전에서 4번 시드를 받은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
NC 다이노스 우완 영건 신민혁(25)이 완벽한 내년을 기약하며 시즌을 조금 일찍 마무리했다. NC 구단에 따르면 신민혁은 오는 6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5일 입원해 6일 수술을 받고, 7일 퇴원하는 일정이다. 수술 이후 경과를 지켜본 후 재활조에 합류한…
8월 한 달 동안 12홈런 15도루를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월간 MVP 수상에 실패했다. 메이저리그(MLB)는 4일(한국시각) 아메리칸리그 8월 MVP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선정됐고, 내셔널리그에서 코빈 캐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뽑혔다고 밝혔다. 저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드디어 첫선을 보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겨룬다. 새 감독 선임부터 이어져 온 부정적인 …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설 대표팀을 꾸리면서 “미래 지향적인 선수들로 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민혁(18)과 황문기(28·이상 강원), 이한범(22·미트윌란), 최우진(20·인천) 등…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클럽 가입에 도전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하루에 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대기록을 향해 한 발 더 전진했다. 오타니는 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와의 방문경기에 1번 …
한국 보치아 대표팀이 이번에도 비장애인 여자 양궁 대표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 여자 양궁이 10회 연속으로 올림픽 금메달 사냥에 성공한 것처럼 한국 보치아도 10회 연속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보치아의 페이커’ 정호원(38)이었다. 세계보치아연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1로 완승했다. 두산전 5연승을 달리며 2연패를 끊은 한화는 58승 2무 63패를 기록, 6위를 자리를 지켰다.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상대 투수의 공에 맞은 간판 타자 김도영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KIA 구단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상대 투수의 공에 맞은 김도영이 단순 타…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박병호(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3번째 400홈런 달성에 1개만을 남겼다. 박병호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회 홈런을 때려냈다. 삼성이 0-1로 끌려가던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소집 2일 차에 처음으로 완전체가 돼 그라운드에서 호흡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뒤늦게 합류한 유럽파들까지 모두 함께했다. 홍명보호는 3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9월 A매치 대비 소집 훈련…
홈런 선두를 달리는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시즌 40홈런 고지를 점령했다. 데이비슨은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홈런을 때려냈다. NC가 4-0으로 앞선 2회말 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36)이 10시즌 연속 150이닝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1회를 마치는 동시에 시즌 150이닝을 채웠다. 1회초 선두타자 홍창…
후배 성추행 혐의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피겨스케이팅 이해인(19)의 피해자로 지목된 A 선수가 역측에 기반한 과도한 비난과 협박을 받고 있다며 자제를 요청했다. A 선수의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위온의 손원우 변호사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해인과 A 선수의 재…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 ‘12’를 기록 중인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타자 서건창을 1군에 불러올렸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서건창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KIA는 지난 주…
새 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된 김다은(목포여상)이 신인왕을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김다은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 볼룸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