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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에도 프로야구 3경기 만원 관중…LG,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무더위에도 프로야구 3경기 만원 관중…LG,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무더위도 야구 팬들의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주말 5경기 중 3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 트윈스는 17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1시간15분 전인 오후 4시45분께 모두 팔렸다고…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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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 원정으로 EPL 개막전 치르는 황희찬, 원톱 선발 예상

      아스널 원정으로 EPL 개막전 치르는 황희찬, 원톱 선발 예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핵심 공격수인 황희찬(28)이 아스널과의 새 시즌 개막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거로 보인다. 울버햄튼은 17일(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EPL’ 1라…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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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서핑,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도전

      한국 서핑,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도전

      한국 서핑 국가대표 선수단이 17일부터 몰디브의 툴루스드후에서 열리는 아시아 서핑 챔피언십에서 2026년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 도전에 나선다. 나고야 대회는 서핑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첫 대회다. 아시안게임 출전권은 2024, 2025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각각 …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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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캄보디아 관심 받는 박항서 “지도자 마지막 행선지…심사숙고 중”

      인도·캄보디아 관심 받는 박항서 “지도자 마지막 행선지…심사숙고 중”

      인도와 캄보디아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박항서(67)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심사숙고하며 ‘마지막 행선지’를 조율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박항서 감독은 이번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으면 현장 지도자의 마지막 파트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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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빨래하러 온 건지, 배구하러 온 건지” 김연경이 없앤 악습 재조명

      “내가 빨래하러 온 건지, 배구하러 온 건지” 김연경이 없앤 악습 재조명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표팀에서 막내생활을 하며 7년간 불합리한 청소, 빨래 등 악습에 시달려온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배구선수 김연경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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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김아림, LPGA 스코틀랜드 오픈 2라운드 공동 8위

      고진영·김아림, LPGA 스코틀랜드 오픈 2라운드 공동 8위

      고진영과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28억원) 둘째 날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고진영은 17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전날 …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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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달 만에 손맛’ 김하성, MLB 통산 47홈런…한국인 단독 3위

      ‘두 달 만에 손맛’ 김하성, MLB 통산 47홈런…한국인 단독 3위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달 만에 손 맛을 보며 메이저리그(MLB) 한국인 타자 통산 홈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 홈…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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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8.1’ 이강인, 리그앙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개막전 골 기록

      ‘평점 8.1’ 이강인, 리그앙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개막전 골 기록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개막전 득점을 한 선수로 기록됐다.PSG는 17일(한국시각)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 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 AC와의 ‘2024~2025시즌 리그앙’ 1라운드에서 4-1로 이겼다.선발 출전…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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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모교 아니어도…’ 장윤창이 송산고 배구부 지키려 뛰는 이유 [발리볼 비키니]

      ‘내 모교 아니어도…’ 장윤창이 송산고 배구부 지키려 뛰는 이유 [발리볼 비키니]

      “인구 100만 도시에 하나뿐인 고교 배구부가 사라진다는 건 가슴 아픈 일이다. 송산고 배구부를 살릴 수 있도록 동문 선후배와 지역 주민들이 다 함께 손잡고 나가자.”선수 시절 ‘돌고래’로 통했던 장윤창 경기대 교수(64)는 15일 경기 화성시 송산중 체육관에서 열린 ‘송산고 배구부 …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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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웅시’ 패배 잊고 ‘반즈시’ 승리 거둔 롯데 [어제의 프로야구]

      ‘세웅시’ 패배 잊고 ‘반즈시’ 승리 거둔 롯데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가 참 공교로운 상황을 마주했다.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안방 경기에서 키움에 4-0 완승을 거뒀다.롯데는 그러면서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롯데가 10경기 기준으로 8승 이상을 거둔 건 올 시즌 처음이다.7위 롯데는 이날 승리로 49승 3…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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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만 같던 2관왕 이루자… 고향 대전에 ‘오상욱 펜싱장’

      꿈만 같던 2관왕 이루자… 고향 대전에 ‘오상욱 펜싱장’

      “펜싱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 생기는 거다. 펜싱 클럽에 가 보면 ‘올림픽 보고 왔다’는 사람이 많더라.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가장 좋다.”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28)의 얼굴에선 웃음이 멎지 않았다. 오상욱은 1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SKT 임…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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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사격대회 신기록 세운 반효진, 단체전만 우승 챙겨

      전국사격대회 신기록 세운 반효진, 단체전만 우승 챙겨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소총 10m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7·대구체육고·사진)이 올림픽 이후 첫 국내 대회에서 3위를 했다. 반효진은 16일 강원 춘천시 춘천공공사격장에서 열린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고등부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228.2점을 쏴 3위를 기록했다.…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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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號 팀컬러는 어떨까… 국내 코치진 확정

      홍명보號 팀컬러는 어떨까… 국내 코치진 확정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을 보좌할 국내 코치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홍명보호’의 국내 코치진으로 박건하 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감독(53), 김동진 킷치(홍콩) 감독대행(42),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39)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3명 중 박 코치가 …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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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불합리한 관습, 바꿔 나가길”

      안세영 “불합리한 관습, 바꿔 나가길”

      안세영(22·사진)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저에 관한 많은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불합리하지만 관습적으로 해오던 것들을 바꿔 나갔으면 하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이야기가 아니다”라고도 했다…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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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카스 데뷔골’ FC서울, 제주 4연승…대구는 8경기 무승 탈출

      ‘루카스 데뷔골’ FC서울, 제주 4연승…대구는 8경기 무승 탈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제주유나이티드를 누르고 리그 4연승이자 홈 5연승을 달렸다. 서울은 16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년여 만에 리그 4연승이자 홈 5경기 연속 승리…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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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여자축구, FIFA 랭킹 19위…6월보다 한 계단 상승

      韓여자축구, FIFA 랭킹 19위…6월보다 한 계단 상승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9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FIFA가 16일(한국시각) 발표한 2024년 8월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1794.29점으로 19위를 기록했다. 이번 랭킹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2024 파리올림픽’의 영향을 받았…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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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린가드, 한 달 만에 복귀…“딸 앞에서 골까지 넣었으면”

      서울 린가드, 한 달 만에 복귀…“딸 앞에서 골까지 넣었으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제시 린가드(32·FC서울)가 한 달 만에 복귀했다. 린가드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린가드가 그라운드를 누비는 것은 지난달 13일 울산 HD…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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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이후 ERA 12.10’ 삼성 오승환, 2군행…레예스도 1군 말소

      ‘7월 이후 ERA 12.10’ 삼성 오승환, 2군행…레예스도 1군 말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끝판대장’ 오승환(42)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삼성은 16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승환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대신 잠수함 투수 김대우를 1군에 불러올렸다.…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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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 농구, 세계 랭킹 53위로 하락…1위는 ‘드림팀’ 미국

      한국 남자 농구, 세계 랭킹 53위로 하락…1위는 ‘드림팀’ 미국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세계 랭킹이 53위로 내려 앉았다. 16일(한국시간) 국제농구연맹(FIBA)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2월 50위에서 53위로 3계단 하락했다. 아시아농구연맹 소속 국가 중에서는 9번째에 해당하는 순위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호주(7위), 일본(21위)…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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