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정후 함께 못뛴다… SF, 아다메스 영입
이정후(26)의 소속 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가 자유계약선수(FA) 윌리 아다메스(29)를 영입한다. FA 자격을 얻은 유격수 중 최대어로 꼽힌 아다메스의 샌프란시스코 입단으로 한국 프로야구 키움에서 네 시즌을 함께 뛴 이정후와 김하성(29)의 재회 가능성은 …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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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6)의 소속 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가 자유계약선수(FA) 윌리 아다메스(29)를 영입한다. FA 자격을 얻은 유격수 중 최대어로 꼽힌 아다메스의 샌프란시스코 입단으로 한국 프로야구 키움에서 네 시즌을 함께 뛴 이정후와 김하성(29)의 재회 가능성은 …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노리는 박지원(28)이 이번 시즌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박지원은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ISU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 단지누(23·캐나다)와 선두 경쟁을 벌인 박지원은 마지막…
‘김두현 나가.’ 전북이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서울 이랜드를 꺾고 K리그1(1부 리그)에 살아남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안방 팬들은 경기가 끝나자 김두현 전북 감독의 사퇴를 요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펼쳤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의 부진한 성적으로 팀을 창단 …
프로농구 선두 SK가 9연승을 달렸다. SK는 8일 소노와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92-81로 승리했다. 시즌 13승(2패)째를 거둔 SK는 2위 현대모비스(11승 5패)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정관장에 71-95로 완패했다. SK는 이…
“우리 팀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팀 구성원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덴버의 ‘만능 센터’ 니콜라 요키치(29·세르비아)는 8일 워싱턴과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방문 경기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한 경기 개인 최다인 56점을 넣었는데도 …
지난달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끝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단이 귀국한 1일 인천공항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이날 유독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유예린(16·화성도시공사 유소년팀)이다. 유예린은 ‘최강’ 중국…
한국 쇼트트랙이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마지막 날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박지원(서울시청), 장성우(고려대), 김길리(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은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