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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cm vs 167cm… 佛-日 농구 대결서 ‘역사적 사진’

      222cm vs 167cm… 佛-日 농구 대결서 ‘역사적 사진’

      국제농구연맹(FIBA)은 31일 프랑스와 일본의 파리 올림픽 남자 농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이 한창 진행 중일 때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남자 농구 선수 중 최단신인 일본 가드 도가시 유키(31·167cm)가 최장신인 프랑스 포워드 빅토르 웸반야마(20…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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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4천km 날아와 6초만에 탈락 “참가에 의의”

      1만4천km 날아와 6초만에 탈락 “참가에 의의”

      우크라이나 여자 유도 대표 다리야 빌로디드(24)는 경기장에 등장하는 것만으로 팬들 환호를 이끌어 낸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48kg급 동메달을 따낼 만큼 실력이 출중한 데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패션 잡지 ‘보그’의 표지 모델로 뽑힐 정도로 외모도 받쳐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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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럴림픽 선수단 83명 확정… 역대최다 17개 종목에 출전

      패럴림픽 선수단 83명 확정… 역대최다 17개 종목에 출전

      17개 종목 선수 83명이 한국을 대표해 2024 파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임원 94명을 포함해 총 177명으로 구성된 파리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확정해 31일 발표했다. 3년 전 열린 도쿄 대회(86명) 때보다 선수는 3명 줄었지만 전체 선수단 …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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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 일본 선수 꺾고 8강 진출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 일본 선수 꺾고 8강 진출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이 만든 12년 만의 메달에 힘입어 한국 탁구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장우진은 31일(한국시각) 11시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일…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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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90㎏급 한주엽, 메달 획득 무산…패자부활전 패배

      유도 90㎏급 한주엽, 메달 획득 무산…패자부활전 패배

      한주엽(25·하이원)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유도 남자 90㎏급 동메달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세계랭킹 24위 한주엽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90㎏급 패자부활전에서 하파엘 마세두(11위·브라질)에 한판패를…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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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막내’ 남수현, 세계선수권 챔피언 꺾고 개인전 16강행

      ‘양궁 막내’ 남수현, 세계선수권 챔피언 꺾고 개인전 16강행

      양궁 대표팀의 막내 남수현(19?순천시청)이 지난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우승자를 제압하고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부 개인전 16강에 진출했다. 남수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마리에 호라치코바(체코)를 7-3으로 …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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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전 3연패’ 男양궁 이우석, 개인전 16강 진출

      ‘단체전 3연패’ 男양궁 이우석, 개인전 16강 진출

      한국 남자 양궁 ‘새 에이스’로 떠오른 이우석(코오롱)이 16강에 진출하며 ‘2024 파리올림픽’ 2관왕 가능성을 키웠다. 이우석은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알레산드로 파올리(이탈리아)를 6-0(30-28 28…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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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최초 한 경기 30득점 고지 밟은 두산, KIA에 역대 최다 득점차 승리

      KBO 최초 한 경기 30득점 고지 밟은 두산, KIA에 역대 최다 득점차 승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 마운드를 마구 두들기며 KBO리그 역대 최초로 한 경기에 30득점을 기록했다. 동시에 역대 최다 득점차 승리도 수확했다. 두산은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30-6 대승을 거뒀다. …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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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미래-조진미, 한국 기자 질문에 침묵…공식 기자회견서 “기쁘다”

      北 김미래-조진미, 한국 기자 질문에 침묵…공식 기자회견서 “기쁘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은메달을 딴 김미래(23)-조진미(20)는 믹스트존에서 한국 기자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공식 기자회견에서만 한국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북한의 김미래-조진미는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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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찰칵 찰칵’ 멀티골 토트넘, 팀 K리그에 4-3 승리

      손흥민 ‘찰칵 찰칵’ 멀티골 토트넘, 팀 K리그에 4-3 승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팀 K리그를 꺾었다.토트넘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4-3으로 이겼다. 2022년 팀 K리그를 6-3으로 꺾은 뒤 2년 만에 다시 방…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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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양궁 이우석, 산뜻한 출발…개인전 첫 경기 완승, 32강 안착

      男양궁 이우석, 산뜻한 출발…개인전 첫 경기 완승, 32강 안착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이우석(27·코오롱)이 양궁 개인전 남자부 32강에 안착했다. 이우석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전에서 피터 부쿠발라스(호주)를 6-0으로 제압했다. 3수 만에 올림픽 출전…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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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도전’ 조코비치, 테니스 단식 8강행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도전’ 조코비치, 테니스 단식 8강행

      생애 첫 금메달을 노리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도미니크 쾨퍼(70위·독일)를 2-0(7-5 6-3)으로 꺾었다.…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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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손흥민, 팀 K리그 상대 전반에만 2골…상암벌서 ‘찰칵 세리머니’

      토트넘 손흥민, 팀 K리그 상대 전반에만 2골…상암벌서 ‘찰칵 세리머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상암벌에서 펼쳐지고 있는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국내 팬들 앞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찰칵’ 세리머니를 했다.토트넘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팀 K리그와…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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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찰칵’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토트넘, 팀 K리그 압도

      ‘손흥민 찰칵’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토트넘, 팀 K리그 압도

      프로축구 올스타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쏟아지는 환호성 속에 전반전을 마쳤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팀 K리그에 3-0으로 앞선 채 …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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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 금메달, 한 개에 141만원?…금 함량은 6g뿐

      파리올림픽 금메달, 한 개에 141만원?…금 함량은 6g뿐

      올림픽 금메달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지만 메달 자체의 가격은 계산할 수 있다. 영국 경세분석기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E)는 30일(한국시각) ‘2024 파리올림픽’의 금메달의 가치를 약 950유로(약 141만원)로 추정했다. 추정치는 현재 기준으로 24K 순금과 순은 시세…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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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 상대했던 61세 탁구 할머니, 세계 1위에 졌으나 ‘싱글벙글’[올림픽]

      신유빈 상대했던 61세 탁구 할머니, 세계 1위에 졌으나 ‘싱글벙글’[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선 여자탁구 선수 중 최고령자인 중국계 룩셈부르크인 니 시아리안(61)이 32강에서 최강자의 벽에 가로막혀 전진을 멈췄다. 비록 패했으나 그는 활짝 웃으며 진정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니 시아리안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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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만의 올림픽 메달 노린 사격 이보나, 결선 진출 좌절

      20년 만의 올림픽 메달 노린 사격 이보나, 결선 진출 좌절

      한국 사격 대표팀 이보나(43·부산시청), 강지은(33·KT)의 2024 파리올림픽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이보나는 31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트랩 본선 2일차 경기에서 24위에 그쳤다. 트랩은 1일차에 75표적(75점), 2일차에 50표…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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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약이’ 신유빈, 이제는 개인전… 가뿐히 8강행

      ‘삐약이’ 신유빈, 이제는 개인전… 가뿐히 8강행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20)이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임종훈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수확한 신유빈은 여자 단식 시상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신유빈은 2004년 아테네 대회 김경아(동메달) 이후 20년 만의 여자 단식 메달에 도전한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8위 신유…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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