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나가려고 손가락 절단…호주 대표팀 선수 ‘큰 결심’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부상당한 손가락 일부를 절단한 호주 국가대표 선수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호주의 ABC 뉴스 등에 따르면 호주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 매튜 도슨(30)은 최근 진행한 훈련 경기 도중 하키 스틱에 맞아 약지에 골절상을 입었다. 골절상…
- 2024-07-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부상당한 손가락 일부를 절단한 호주 국가대표 선수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호주의 ABC 뉴스 등에 따르면 호주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 매튜 도슨(30)은 최근 진행한 훈련 경기 도중 하키 스틱에 맞아 약지에 골절상을 입었다. 골절상…
희소병을 앓고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옹(56)이 ‘2024 파리 올림픽’ 무대에 오른다는 소문이 외신을 통해 나오고 있다. 영국 BBC는 25일(한국시간) “셀린 디옹이 파리에서 팬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면서 “그가 올림픽 개회식에서 복귀 공연을 할 것이라는 소문을 더욱 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주장 완장을 차고 대승을 이끌었다. 뮌헨은 25일(한국시각) 독일 테게른제의 스포트플라츠 비르켄모스에서 열린 로타흐-에게른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14-1 대승을 거뒀다. 뱅상 콩파니 감독은 지난 시즌 막바지 중용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는 탁구 혼합복식의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20·대한항공) 조에 행운이 따르지 않았다. 우리가 원한, 4강까지 중국을 피하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성사되지 않았다.25일(한국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진행된 파리 올림픽 탁구 대진 …
대한골프협회 최연소 국가대표 안성현(15?비봉중)이 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32강전에 진출했다. 안성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 북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루크 모슬리(미국)를 2홀을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대한축구협회가 반년에 가까운 시간을 쏟아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가운데 한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가 비판 기사를 쓴 기자에게 조롱 메일로 대응했다. 축구협회 한 고위 관계자는 지난 23일 오전 9시26분께 뉴시스 기자에게 ‘문해력?’이라는 제목으로 본문 없…
‘2024 파리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7일(한국시각) 오전 3시 개막식과 함께 성대하게 문을 여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143명이 출격한다. 이번 파리 대회는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가장 작은 규모에 축구, 야구 등 인기 단체 구기 종목도 빠지며 …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유망주 강원FC의 양민혁이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시장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각) “양민혁이 곧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토…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가 경기가 2시간가량 중단되는 파행 끝에 모로코에 1-2 충격패 했다. 아르헨티나는 24일(현지시각)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펼쳐진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모로코에 1-2로 졌다. 이…
한화 페라자(26)가 또 한 번 ‘돌부처’ 삼성 오승환(42)을 울렸다.페라자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안방 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말 2사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끝내기 우전 안타를 쳤다.전날에도 8회말 역전타를 날렸던 페라자는 이틀 연속 결승타 주인공으로 이름을 …
세 번째이자 1924년 이후 100년 만의 파리 여름 올림픽이 26일(현지 시간) 개막해 17일 동안 열전을 이어간다. 21개 종목에 143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여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과 300번째 메달을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은 직전도쿄 올림픽 때…
한국이 단체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딴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선 25일 오후 11시 독일과의 조별리그 1차전으로 올림픽 여정을 시작한다. 11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핸드볼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세계 정상급 전력을 자랑했…
영국의 ‘승마 영웅’ 샬럿 듀자딘(39·사진)이 말을 학대한 행위가 들통나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영국 BBC는 “국제승마연맹(FEI)이 듀자딘의 말 학대 영상을 입수해 조사에 착수했다. FEI는 듀자딘에게 최소 6개월의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24일 보도했다…
13년간 100명 이상의 스타 운동선수들의 멘탈 관리를 맡아온 정그린 심리코치가 신간 ‘이기는 멘탈’을 출간했다. 부제는 챔피언의 심리코치가 전하는 4단계 멘탈 강화 트레이닝이다. 광운대 코칭심리학 박사 출신의 정 코치는 그동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출신인 박인비, 고진영, 리디아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9일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3일 축구협회 이사회 승인 이후 공식적으로 축구대표팀 사령탑 자리에 오른 홍 감독은 …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4일 미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를 2034년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로 확정했다. 솔트레이크 시티는 2002년에 이어 32년만에 2번째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 IOC는 지난해 솔트레이크시티에 동계올림픽 개최와 관련한 독점 협상권을 주었었다. 솔트레이크 시티의…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대항마로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케이시 코폴드(20·미국)를 주목했다. 대회 조직위가 운영하는 공식 정보제공 사이트 마이인포는 24일(한국시각) “코폴…
1994년 중국 허난(河南)성 저우커우(周口) 단청(鄲城)현에서 태어난 소녀는 김연경(36·흥국생명)을 보며 배구 선수 꿈을 키웠습니다.단청현은 이 소녀가 태어나기 얼마 전에 전기가 들어왔을 정도로 시골 동네.소녀는 198cm로 김연경(192cn)보다 키가 더 자란 뒤에도 ‘김연경 바…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환승연애3’ 출연자인 공상정(28)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공상정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핸드폰 하면…
2024 파리올림픽에 울산시 소속 선수 5명이 4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선다. 24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하계올림픽에 시체육회 소속 △김수지(수영·다이빙) △오연지(복싱·여자 -60kg급) △류성현(기계체조) △김유진(태권도·여자 -57kg급),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