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m 대포’ 오타니, 4년 연속 30홈런…미일 통산 250홈런 눈앞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4년 연속 30홈런을 터뜨렸다.오타니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5회말 솔…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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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4년 연속 30홈런을 터뜨렸다.오타니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5회말 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으로 도전하는 ‘골프 여제’ 박인비(36)의 당선 여부가 다음 달 7일 결정될 예정이다. 22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8월 7일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MP…
남자 주니어핸드볼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메인라운드를 통과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오균 감독(조선대)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1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대회 메인라운드 1조 3경기에서 25-24로 승리했다. 조별예선 당시 한국은 대만(43-…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벤 라이블리(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재회해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와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약 24억2000만원) 최종 라운드 선전에도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다. 유해란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팀 동료 토마스 뮐러, 주앙 팔리냐와 함께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아디다스는 “오는 8월 4일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에서 김민재와 더불어 뮐러, 팔리냐가 함께하는 팬 미팅이 진행된다”며 “토크쇼와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인 김민재가 뱅상 콩파니 감독을 사로잡고 있다. 독일 매체 ‘TZ’는 22일(한국시각) “김민재는 새로운 선수처럼 보인다. 그는 짧은 머리로 프리시즌에 합류해 훈련장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선수…
‘야오이마이’는 역시 진리다.그러니까 야구는 오래 이기고 있을 필요가 없다. 마지막에만 이기면 된다.삼성 새 외국인 타자 카데나스(27)가,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기간 안경현 당시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남긴, 이 말을 현실로 만들었다.카데나스는 롯데에…
김시우(29)가 디오픈 챔피언십 역대 최장 거리 홀인원 기록을 새로 썼다. 김시우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238야드(약 218m) 거리 홀인원을 성공시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고 달리는 ‘2024 슈퍼블루마라톤’이 10월 6일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함께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
팬들이 괜히 ‘잠실 예수’라고 하는 게 아니었다. ‘LG를 떠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켈리(35)의 마지막 소원은 ‘안방 구장 잠실 마운드에 한 번 더 오르는 것’이었다. 켈리는 “직전 등판이 (14일) 대전 방문경기였기 때문에 안방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 켈리는 …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육상)과 ‘독종’ 김서영(30·수영)이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남녀 기수를 맡는다. 두 선수는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143명을 대표해 태극기를 든다. 대한체육회는 파리 남동쪽 75k…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북한 선수들이 21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전날 오전 평양 순안 공항을 출발한 북한 선수단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현지 시간 21일 오후 1시경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내렸다. 중국 국적기가 아닌 에어프랑스 편으로 이동한 게 눈에 띄었다. 북한 선수단은…
“도쿄에서 내 전부를 보여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 최초의 올림픽 메달(동)을 딴 전웅태(29)는 아직 끝이 아니라고 했다. 근대5종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인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최근 만난 전웅태는 “스스로 계속 발전하고…
“그들은 난민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입니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26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는 모두 206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첫날 개회식에…
프로축구 수원FC의 공격수 이승우(25)가 K리그1 전북 현대로의 이적을 직접 팬들에게 발표했다. 이승우는 2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4-1 승)를 마친 뒤 원정 서포터스석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이적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승우는 후반 막판 교체로 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2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2위 LG(51승 2무 42패)는 연승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동시에 두산전 5연승을 질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샛별 신지아(세화여고)가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2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치러진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62.77점, 예술점수(…
2024~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수 영입에 힘을 쓰고 있다.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20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이번 여름 시장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를 찾기 위해 매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퍼…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42)가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2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982년 7월 13일 생인 추신수는 이날 42세 8일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