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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박상원, 튀니스 그랑프리 개인전 우승…결승서 세계 1위 제압

      펜싱 박상원, 튀니스 그랑프리 개인전 우승…결승서 세계 1위 제압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박상원(25·대전시청)이 국제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의 감격을 누렸다.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7위 박상원은 12일(현지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사브르 그랑프리 남자부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세바스티앵 파트리스(프랑스)를 15-12로…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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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맨’ 김혜성, 14일 출국…입단식 후 팀 스프링캠프 합류

      ‘다저스맨’ 김혜성, 14일 출국…입단식 후 팀 스프링캠프 합류

      메이저리그 ‘명문 팀’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 김혜성(26)이 미국으로 향한다.김혜성의 매니지먼트사인 CAA스포츠는 “김혜성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시애틀로 출국한다”고 13일 전했다.김혜성은 시애틀을 경유해 피닉스로 이동할 예정이다.이후 현지에서 다저스 공…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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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선 “정몽규,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자 자격 없음 스스로 인정해야”

      신문선 “정몽규,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자 자격 없음 스스로 인정해야”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나선 신문선 후보가 1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몽규 현 회장의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신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축구협회에서 “정 후보는 축구협회 정관에 나와 있는 임원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번 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해서는 안된다”고 밝혔…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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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HD팬들 “우린 뼈속까지 블루” 문수구장 붉은 관중석에 ‘근조화환’

      울산HD팬들 “우린 뼈속까지 블루” 문수구장 붉은 관중석에 ‘근조화환’

      “울산HD는 단 한 번도 붉은 적이 없다”, “우린 뼈속까지 파란색”13일 오전 울산시청 남문에는 이같은 항의 문구가 담긴 근조화환 수십 개가 줄지어 놓여있다. 점심 무렵 15개를 넘어섰지만 HD현대 팬들이 보낸 근조화환이 추가로 속속들이 도착하는 모양새였다.울산HD현대 홈구장인 울산…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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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도 뛰어야죠”…선두 SK 7연승 이끈 안영준의 투혼

      “아파도 뛰어야죠”…선두 SK 7연승 이끈 안영준의 투혼

      “아픈데 주사 맞고 뛰었다.”프로농구 서울 SK의 포워드 안영준(30)이 허벅지 통증으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데도 투혼을 발휘,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SK는 1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84-57로 완파했다.…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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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운 출발…김주형, 새해 첫 PGA 대회서 65위 부진

      아쉬운 출발…김주형, 새해 첫 PGA 대회서 65위 부진

      김주형이 새해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부진했다.김주형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펍(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이로써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를 친 김주…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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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대표팀 시계도 돌아간다…홍명보 사단, 유럽서 선수 점검 돌입

      2025년 대표팀 시계도 돌아간다…홍명보 사단, 유럽서 선수 점검 돌입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2025년 새해부터 바쁘게 움직인다.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모두 대표팀 주축들이 활동하는 유럽으로 출장을 떠나 선수단을 직접 점검한다.대표팀 관계자는 13일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전원이 14일…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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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5-2 완파…스페인 슈퍼컵 15번째 정상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5-2 완파…스페인 슈퍼컵 15번째 정상

      FC 바르셀로나가 전통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대파하고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역대 최다인 통산 1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바르셀로나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5-2로 완파하…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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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 여제’ 본, 오스트리아 월드컵 4위…현역 복귀 이후 최고 성적

      ‘스키 여제’ 본, 오스트리아 월드컵 4위…현역 복귀 이후 최고 성적

      은퇴를 선언했다가 6년 만에 설원 위로 돌아온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대회에서 복귀 이후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했다. 본은 12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장크트안톤에서 열린 2024~2025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18…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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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4~5선발은 누구?…스프링캠프서 뜨거운 경쟁 펼쳐진다

      SSG 4~5선발은 누구?…스프링캠프서 뜨거운 경쟁 펼쳐진다

      2025시즌 SSG 랜더스 선발진의 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SSG의 1~3선발은 드류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 김광현으로 확정됐다. 부진 탓에 퇴출된 로버트 더거 대신 지난해 5월 SSG에 합류한 앤더슨은 24경기에서 115⅔이닝을 던지며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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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만에 다시 호흡 맞춘 서승재-김원호,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7년 만에 다시 호흡 맞춘 서승재-김원호,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남자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조(이상 삼성생명)가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천보양-류위 조(중국)를 2-1(19-21 21-12 21-12)로 꺾고…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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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도움’ 토트넘, 연장 끝 5부팀 꺾고 FA컵 32강행

      ‘손흥민 도움’ 토트넘, 연장 끝 5부팀 꺾고 FA컵 32강행

      ‘캡틴’ 손흥민이 교체로 뛴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5부리그 팀에 진땀승을 거뒀다.토트넘은 12일(현지 시간) 영국 탬워스의 더 램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부리그에 해당하는 내셔널리그 소속 탬워스와 전·후…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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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라 기억하시죠?

      미우라 기억하시죠?

      올해 58세인 일본 축구 스타 미우라 가즈요시(사진)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 요코하마FC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축구리그(JFL) 아틀레티코 스즈카 클럽으로 임대돼 뛰고 있는 미우라의 임대 이적 기간을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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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단짝’ 손흥민-케인, 프로 첫 우승 ‘절호의 찬스’

      ‘토트넘 단짝’ 손흥민-케인, 프로 첫 우승 ‘절호의 찬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단짝이었던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33·토트넘)이 올해는 각자 소속팀에서 프로 첫 우승 꿈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케인과 손흥민은 2015∼2016시즌부터 8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둘은 이 기간에 EPL …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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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은 “소심한 플레이 후회할바엔, 과감하게 쳐 첫우승 노릴 것”

      이동은 “소심한 플레이 후회할바엔, 과감하게 쳐 첫우승 노릴 것”

      “우승을 놓친 것은 아쉽지만 더 단단해질 수 있는 한 해였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이동은(21)은 최근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2024년을 이렇게 돌아봤다. 이동은은 지난해 30개 대회에 참가한 뒤 두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톱10에 여덟 번 진입했다.…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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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4쿼터 대역전극… 10연패 사슬 끊어

      10개 구단 중 최하위 정관장이 4쿼터에 역전극을 펼치며 10연패를 탈출했다. 정관장은 12일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안양 안방경기에서 74-67로 이겼다. 정관장(8승 21패)은 3위 한국가스공사(16승 12패)를 꺾고 11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정관…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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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김광현이 꼽은 차세대 에이스는 안우진

      류현진-김광현이 꼽은 차세대 에이스는 안우진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한화 류현진(38)과 SSG 김광현(37)이 꼽은 차세대 에이스는 누굴까. 두 선수는 최근 공개된 은퇴 선수 윤석민(39)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차세대 류윤김’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나란히 키움 오른손 투수 안우진(26)을 지목했다. 류윤김은 2008년 …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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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세계 1위의 위엄… 올 첫 출전대회 ‘퍼펙트 金’

      안세영, 세계 1위의 위엄… 올 첫 출전대회 ‘퍼펙트 金’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전망을 밝혔다. 안세영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25·중국)를 45분 만…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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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밑 혈투

      골 밑 혈투

      오번대 센터 딜런 카드웰(왼쪽 44번)이 12일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대와의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 농구 방문경기에서 상대 가드 아든 코니어스의 골밑슛을 파울로 차단하고 있다. 카드웰은 62-63으로 뒤지던 경기 종료 1분 32초 전 역전 덩크슛을 터뜨려 팀의 66-63 승리를…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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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현대건설 ‘양강 균열’… 정관장 맹추격 매섭다

      흥국생명-현대건설 ‘양강 균열’… 정관장 맹추격 매섭다

      후반기에 돌입한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순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양강 체제를 이어온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이 주춤한 사이 정관장이 9연승을 달리면서 3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12일 현재 여자부 순위는 1위 흥국생명(15승 5패 승점 45), 2위 현대건설(14승 6패 승점 4…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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