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권굉보교수 FISU의무위원 선임
영남대 의과대학 권굉보 교수(62)가 8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4년 임기의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의무위원회
- 200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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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의과대학 권굉보 교수(62)가 8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4년 임기의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의무위원회
승자도, 패자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04서울국제실내양궁대회 여자
김청태(울산남구청)와 이점숙(인천시청)이 제7회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김청
“길고도 험난한 시절이었다. 나름대로 온갖 역경을 극복해 왔다고 믿었다. 그러다 어느 날 다시 눈 뜬 젊은 날의 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웬 할아버지가 자꾸만 눈에 어른거렸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전율. 너무나 무서웠다. 잠을
한국양궁이 세계최강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야외’가 아니라 ‘실내’로 들어오면 사정이 달라진
한국이 세계주니어아이스하키(디비전 Ⅱ그룹)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6일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북한국적의 재일동포 챔피언인 홍창수(28·사진)가 8차 방어에 성공하며 롱런가도의 최대 고비를 넘겼다. 홍창수는
한국이 86년(서울) 2002년(부산)에 이어 다시 하계아시아경기 유치에 나선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010년의
한국 남자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최재봉(동두천시청·사진)이 2004아시아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2관왕
한국남자하키대표팀이 8일부터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13회 술탄 아즐란샤컵국제하키대회 출전을 위
국내농구 사상 첫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꿈꾸는 하승진(2m23·연세대)이 제41회 백상체육대상 최우수 신인에
“남자 친구요? 만날 시간이나 있나요.” 올림픽 금메달의 요람인 태릉선수촌의 갑신년 새해 풍경. 고교생 신데
“한국 스포츠는 4위에 오른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줄곧 하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이번 아테네올림픽이야말로 명예회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운영본부 사장에 송국섭 경정운영본부 상무(55)가 임명됐다. 송 사장은 연세대 영문과, 서울대 대
‘새 희망을 안고 떠난다.’ 태국마크를 가슴에 단 국가대표 선수들이 갑신년 새해 벽두부터 부푼 꿈을 안고 해외 원
갑신년의 스포츠캘린더를 펼쳐보자. 2004년은 올림픽의 해.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제
‘빙상 얼짱’ 백은비(춘천시청)가 2관왕에 오르며 2003년을 마무리했다. 백은비는 지난해 12월 31일 태릉국제스케
‘카레이싱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35·독일·페라리·사진)가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가 선정하는 ‘올해의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 북한 팀이 초청돼 사상 처음 남북 시범경기가 열린다. 최근 북한을 다녀온 김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