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U대회]女에페 金 김희정 “올림픽 꼭 뛰고 싶어”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더욱 기쁩니다. 남은 단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니버
- 2003-08-2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더욱 기쁩니다. 남은 단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니버
“달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24일 오후 땡볕이 내려쬐는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육상 훈련장인 대구체육고.
한국이 유니버시아드 사상 처음으로 펜싱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태권도에서 무더기 금메달이 쏟아졌다.
○…서아프리카의 감비아 선수단이 대구유니버시아드 개막일을 사흘 넘긴 24일에야 한국에 도착. 감비아는 개막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남북한의 아테네올림픽 단일팀 구성안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로게 위
“북한이 한번이라도 이기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 마음이 아파요.” 24일 테니스 여자복식 경기에서 북한 팀을 가
‘태권낭자’ 한진선(경희대)이 한국에 대회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진선은 22일 대구 경북고 체육관에서 열린
“폭탄 테러 염려놓으세요.” 몸값만 억대를 호가하는 견공들이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안전 첨병으로 나섰다. 22
“저 기억나십네까?” “누구시더라…. 87년 이탈리아서 만났던 최선생 아닙니까?” 대한양궁협회 김일치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어요.’ 개회식 남북한 동시입장 때 북한 기수를 맡았던 북한 펜싱 선수 김혜영(23
선수들도, 응원단도 모두 ‘살인적인’ 더위와 일전을 치렀다. 북한과 독일의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축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 최종 점화자가 개회식 당일 전격 교체된 것으로 밝혀졌다. 개회식에서 대회 마스코
아시아 최강인 북한 여자축구가 폭염을 날려버리는 시원스런 소나기슛을 터뜨리며 가볍게 8강에 올랐다. 그러나 한
남과 북이 하나로 뭉쳐 한여름 밤 벅찬 감동을 엮어냈다. 지구촌 젊음의 대축제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개회식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37·사진)이 일본의 이종격투기대회인 ‘K-1’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K-1은 이종격
○…이번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 94명은 모두 평양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직위 자료에 따르면 북한 선수들이
역대 최대규모인 17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1일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이번 대회에서
북한 미녀 응원단은 역시 인기최고. 21일 북한과 덴마크의 남자 배구 예선 B조 1차전이 열린 대구실내체육관. 302명
“칼좀 고쳐주세요.” 국제대회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북한 펜싱팀이 대구유니버시아드에 낙후된 장비
‘첫 금메달은 태권도에서.’ 한국이 22일 태권도에서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