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장소/음식점]'이곳에 오면 여왕이고 싶다'
이태리말로 '아름답다'라는 뜻을 지닌 마론. 백운호수변에 자리잡고 있는 마론은 이름처럼 예쁘고 이국적인 외관을
- 2001-03-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이태리말로 '아름답다'라는 뜻을 지닌 마론. 백운호수변에 자리잡고 있는 마론은 이름처럼 예쁘고 이국적인 외관을
이태리어로 반갑다는 인사말의 뜻이담긴 올라. 이곳은 자연속의 도시를 연상케 만드는 그런 곳이기도 하다. 백운호수
'걷기에 알맞은 온도, 맑은 공기, 숨쉬기 좋은날...전원주택단지를 감아 도는 조그만 길을 산보하듯이 걷다 보면, 아
바글바글거리는 강남역에서 호젓한 분위기를 찾는다면 아무래도 좀 무리일까. 영화 한편을 보고 막 나왔는데 어째
레서피는 아담하지만 멋과 맛이 함께 있는 장소이다. 각 테이블마다 다른 종류의 그릇을 사용하고, 모든 식기들은
명동 유투존 뒷편에 있는 아오자이를 찾아간 날은 때마침 발이 눈에 푹푹 파묻힐 정도로 폭설주의보가 쏟아지던 때
우리에게 참으로 친숙한 이름인 놀부. 이곳 놀부 보쌈은 체인 형식으로 되어있는 곳으로 프렌차이즈 종합 대상을 수상
줄서서 기다리는건 예사로 북적북적 사람냄새와 맛나는 음식냄새가 그윽한 마포나루. 하루종일 이곳을 찾는 손님들
바다와 강이 만나는 해남이 사장님 고향이라서 짓게 되었다는 바다'海'자에 강'江' 해강. 오픈한지 이제 2년을
도예가이자 요리연구가 이준희씨가 직접 연구해 내놓은 훈제요리 전문점. 이준희씨가 만든 가마에 참나무를 때워 훈
일본에서 직접 수입해온 재료를 이용해 일본 정통 사누끼 우동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말그대로 국물맛이 끝내준다...
번잡한 홍대에서 극동방송국 방면으로 150M쯤 내려가면 하얀 궁전을 연상시키는 쿠쿠를 만날 수 있다. 키티와
22층에 도착했다는 벨소리와 함께 열린 엘리베이터. 서울프라자호텔의 상징처럼 불리는 프렌치 레스토랑 '토파
아름다운 센 강을 끼고 있는 프랑스의 오르쎄 미술관. 그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송도의 한적한 길가에 자리 잡고 있
송도의 한적한 길가에 자리잡고 있는 화이트볼은 건물앞의 넓은 주차장과 단층의 외관이 흡사 외국의 레스토랑 같은 느
서울에 있는 궁궐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궁궐이며 또한 가장 오래 된 궁궐이면서 가장 새 궁궐인 경복궁. 이 이름을
1, 2층으로 이루어진 레스토랑 분위기의 네델란드는 신세대와 중년층 모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1층
빨갛게 물드는 바다 노을을 바라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한통 써보는 낭만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을때
2층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커다란 테라스가 있는 '롱비치' 송도카페촌에서도 외양이 색다른 레스토랑 중 하나이
일렬로 길게 창이 나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시카고. 길게 드리워진 창가 밖으로는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놀이기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