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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오물풍선 나흘만에 또 부양…경기-수도권 이동 가능성

    北 오물풍선 나흘만에 또 부양…경기-수도권 이동 가능성

    22일 오후 북한이 나흘 만에 또다시 오물풍선을 띄워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을 고려했을 때 이 물체가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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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드 4개국 “북핵-미사일 규탄”…북러 밀착행보에 깊은 우려

    쿼드 4개국 “북핵-미사일 규탄”…북러 밀착행보에 깊은 우려

    미국 일본 호주 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들이 21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정상회의를 갖고 북한의 핵무기 추구와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했다. 또 쿼드 4개국 정상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공약을 재확인하며 북한과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국가들에 …

    •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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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서먹한 시진핑에 답전 보냈지만…‘협조’ ‘협력’ 표현 빠져

    김정은, 서먹한 시진핑에 답전 보냈지만…‘협조’ ‘협력’ 표현 빠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 9월 9일 북한 정권수립일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답전을 보냈다고 22일 북한 관영매체가 밝혔다. 그런데 김 위원장이 보낸 답전에는 지난해와는 달리 북중 간의 ‘협조’나 ‘협력’ 같은 표현이 빠져 있어 최근 북중 사이의 불…

    •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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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서먹한 시진핑에 서한…‘북중 친선의 해’ 언급 빠져

    北 김정은, 서먹한 시진핑에 서한…‘북중 친선의 해’ 언급 빠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북한 정권수립기념일(9·9절) 76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답전을 보냈다. 김 총비서는 답전에서 중국과의 오래된 친선관계를 언급하며 ‘연대’ 의지를 표명했지만 75주년을 맞은 북중 수교와 관련한 언급은 담지 않았다.노동당 기관지 노…

    •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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