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해 러시아와 협력 확대 집중할 듯…북미대화 가능성”
외교부는 지난 6일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주재 하에 국내 북한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북한정세 전망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참석자들은 지난해 북한의 정치·사회·경제·대남·대외관계·군사 등 분야별 정세를 평가하고 올해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북한이 올해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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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지난 6일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주재 하에 국내 북한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북한정세 전망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참석자들은 지난해 북한의 정치·사회·경제·대남·대외관계·군사 등 분야별 정세를 평가하고 올해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북한이 올해 …
북한 영변 핵시설 내 방사화학실험실 건설이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전반적으로 재단장하면서 핵분열성 물질을 비축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38노스는 최근 상업용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영…
북한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그 어떤 조밀한 방어장벽도 효과적으로 뚫고 상대에게 심대한 군사적 타격을 가할 수 있다”며 “국가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태평양 지역의 임의의 적수들을 믿음직하게 견…
북한이 6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두 달 여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한데 대해 대만이 강력 규탄했다. 대만 정부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감행할 때마다 성명을 통해 비난해 왔다. 대만 외교부는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북한의 발사 도발은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는 행보…
올해 북한 여권 영향력 지수가 여전히 전세계 최하위 수준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보도했다.투자 시민권 컨설팅 회사 ‘가이드(Guide)’가 최근 공개한 2025 전세계 여권 순위에 따르면 북한은 199개국 중 101위(공동 순위 포함)를 기록했다.199개국 가운데 북한 국…
북한이 새해 처음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했다.북한은 6일 새해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한 바 있다.이 발사체를 두고 북한은 관영매체 노동신문을 통해 7일 “해당 미사일은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이며, 음속의 12배에 달하는 속도로 날아가 15…
북한이 6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을 동해상으로 쐈다. 새해 들어 처음이자 지난해 11월 초대형방사포(KN-25) 발사 이후 두 달여 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것이다. 계엄 사태 이후 첫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강행한 도발이어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