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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진·서진석 셀트리온 부자(父子), 美 JP모건 투자행사서 ‘글로벌 신약 기업’ 선포

      셀트리온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가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JPM)’에 함께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JPM에서 이들은 셀트리온 미래 비전과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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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 오염시킨 납성분, 고대 로마인 IQ 3점 떨어뜨려”

      “대기 오염시킨 납성분, 고대 로마인 IQ 3점 떨어뜨려”

      고대 로마의 멸망 원인으로 지목된 납이, 대기를 오염시켜 사람들의 지적 능력을 저하시켰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 로마는 지금 못지않은 상하수도 시설을 갖췄다. 2000년 전 로마인들은 도시 곳곳을 촘촘하게 연결한 파이프를 통해 집으로 물을 끌어들여 식수와 목욕물로 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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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확산 HMPV…질병청 “흔한 바이러스, 국내 특이동향 없어”

      中 확산 HMPV…질병청 “흔한 바이러스, 국내 특이동향 없어”

      최근 국외에서 발생 증가가 보고되는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에 대해 방역당국이 “전 세계적으로 흔한 바이러스로 국내에서는 특이 동향이 관측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8일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는 2014년부터 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감시해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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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생각한다면 …커피 ‘이 시간대’에만 마시는 게 최상

      건강 생각한다면 …커피 ‘이 시간대’에만 마시는 게 최상

      이제 커피는 아침에만 마셔야 할 것 같다. 커피 섭취 시간이 심장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하루 종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보다 모닝커피만 즐기는 사람들이 전체적인 조기 사망 위험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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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황장애 환자 25만명 육박…“스트레스 관리 중요”

      공황장애 환자 25만명 육박…“스트레스 관리 중요”

      국내 공황장애 환자가 25만 명에 육박했다. 6년 전과 비교해 10만 명 넘게 대폭 증가했다.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공황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24만7061명이다. 하루 평균 677명이 병원을 찾은 셈이다.2017년 14만4943명과 비교하면 6년 새 70.…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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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백신 맞았더니…“가슴 4배로 비대해져” 특이 부작용

      코로나 백신 맞았더니…“가슴 4배로 비대해져” 특이 부작용

      코로나 19 백신 부작용을 겪는 여성의 사례가 알려졌다.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에 거주하는 A씨는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가슴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했다.A씨는 2022년 9월 코로나 19 백신 1차 주사를 맞았다. 약 3주 뒤 2차 접종을 진행했고 A…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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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가 못 걸어요” “친구 기절” 검사하니 독감…응급실 의사 경고

      “아빠가 못 걸어요” “친구 기절” 검사하니 독감…응급실 의사 경고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가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다양한 독감 증상을 소개했다.남궁인 이화여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7일 자신의 블로그에 “본디 독감은 실내 활동이 많고 환기가 안 되는 겨울마다 유행한다”며 “하지만 팬데믹의 영향…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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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PV 中서 확산…“‘제2의 팬데믹’되나” 두려움 고조

      HMPV 中서 확산…“‘제2의 팬데믹’되나” 두려움 고조

      중국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공포를 생생히 기억하는 전 세계가 올 겨울 이 나라에서 확산하고 있는 한 바이러스에 긴장하고 있다.바로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지난 주 발표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중국에서 HMPV 감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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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에 뼈 질환이?”…남성이 여성보다 3배 많은 ‘이것’

      “20대에 뼈 질환이?”…남성이 여성보다 3배 많은 ‘이것’

      우리나라 성인 고관절 환자 중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의 발생 빈도라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약 3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의료계에 따르면 흔히 허벅지뼈로 알려진 대퇴뼈 상단 부분의 변형과 심한 퇴행성 고관절염을 유발하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2…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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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증하는 독감 환자…이것 먹으면 면역력 관리에 도움

      급증하는 독감 환자…이것 먹으면 면역력 관리에 도움

      최근 A형 독감 유행 속 면역력 강화가 중요해지면서 제철 농산물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원지선 대리는 6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독감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감귤과 생강을 추천했다. 그는 “감귤은 면역체계를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 백혈…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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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기복 심한 건 사춘기 때문?… 2주 이상 지속되면 우울증일 수도”

      “감정기복 심한 건 사춘기 때문?… 2주 이상 지속되면 우울증일 수도”

      소아 우울증은 국내에서 점점 더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간과할 경우 아이의 몸과 마음 건강에 장기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소아청소년 5명 중 1명은 성인이 되기 전 1번 이상의 우울 삽화(증상이 지속되지 않고 일정 기간 나타나고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패턴)를 경험한다고…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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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 없는 ‘유전성 혈관부종’ 발작… 예방 치료로 환자 삶의 질 높여야

      예고 없는 ‘유전성 혈관부종’ 발작… 예방 치료로 환자 삶의 질 높여야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갑작스레 무너진다. 입술이 부풀고 복부가 극심한 통증에 휩싸이며 심지어 숨쉬기조차 버거워진다. 이는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가 평생 겪는 고통이다.체내 염증을 조절하는 특정 단백질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유전성 혈관부종은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부종을 유발한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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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캡슐] 분당제생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外

      [헬스캡슐] 분당제생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外

      ■ 분당제생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대장암 진료와 치료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2주기 1차 평가로 1주기 평가 지표였던 수술 중심,…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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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소식]“겨울 데우는 정글 숲의 신비한 색채”… 삼성서울병원, 새해 첫 미술전 진행

      [의료계 소식]“겨울 데우는 정글 숲의 신비한 색채”… 삼성서울병원, 새해 첫 미술전 진행

      삼성서울병원이 정글 숲의 신비한 색채로 물들었다. 2025년 새해 첫 전시로 김용원 작가의 ‘정글 숲을 지나서 가면’ 기획전을 삼성서울병원 별관에서 암병원으로 이어지는 케어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 작가는 삼성서울병원이 지난해 공모한 ‘케어갤러리 전시 작가 모집’에서 선정된 세…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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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임 치료 성공률 높이는 ‘자체 트레이닝 시스템’

      난임 치료 성공률 높이는 ‘자체 트레이닝 시스템’

      몇 년간 이어지는 만혼 추세와 함께 국내 난임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난임은 피임을 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 관계에도 1년 이내에 임신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다.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국내 난임 치료를 받은 환자는 25만 명을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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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이킬 수 없는 초기 근시… “겨울에 더 빨리 나빠져요”

      돌이킬 수 없는 초기 근시… “겨울에 더 빨리 나빠져요”

      《“지난 여름방학 때는 시력이 괜찮았는데 겨울이 되니 눈에 띄게 나빠졌어요.”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김 모(39) 씨는 근시가 진행된 자녀의 시력을 뒤늦게 관리하기 시작하며 후회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성장 주사, 치아 교정은 철저히 챙겼지만 ‘조금 나빠진 시력’은 심각하게 여기지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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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뼛속까지 시린 날씨, 관절염에 치명적

      뼛속까지 시린 날씨, 관절염에 치명적

      우리나라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무릎 관절염 환자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지난해 무릎 관절염 환자 수는 320만 명 이상으로 10년 전(2014년) 대비 약 25.7% 증가했다. 그만큼 생활 속 무릎…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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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뇨감-야뇨로 삶의 질 하락… 전립선비대증, 15분이면 치료

      잔뇨감-야뇨로 삶의 질 하락… 전립선비대증, 15분이면 치료

      중년 남성 사이에서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잔뇨감은 흔한 문제다. 이러한 증상의 주요 원인으로 전립선비대증과 방광 변성이 지목되는데 일상생활의 불편을 넘어 빈뇨와 야간뇨로 이어져 수면의 질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저하시킨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조직이 비대해져 요…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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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발 농포증, 희귀질환 인정돼 치료 혜택

      손-발 농포증, 희귀질환 인정돼 치료 혜택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이 되면 건선 환자의 고충은 배가 된다. 차가운 바람과 낮은 대기 습도 등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건선의 변형된 유형으로 분류되는 손·발바닥 농포증은 겨울이면 증상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 손·발가락이나 손·발바닥에 물집, 붉은색 반점,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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