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에 공채로 입사, 풍산금속 사장을 지낸 전문경영인 출신.
조달청장 때는 경영인 출신답게 민간경영기법인 목표관리제를 도입, 조달실적을 50%이상 올리는 등 분위기를 쇄신했다.
92년 대선 당시 신한국당 崔炯佑(최형우)의원의 권유로 상도동 캠프에 합류, 「나사본」의 총괄기획업무를 맡았다. 95년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총무수석 발탁은 민간기업과 정부살림을 모두 맡아본 경력을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충남 천안(57) △풍산금속 사장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이사장 △청와대 민정비서관 △조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