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김상수 서울고검장/선후배 신망 두터워

  • 입력 1998년 3월 17일 07시 05분


선비형 외모로 어려운 일을 맡더라도 흔들리지 않아 선후배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검찰안에서 대구경북(TK)출신으로 불리지만 젊어서부터 자신의 인사문제와 관련해 누구에게도 부탁하지 않는 초연한 스타일.

△경북 달성 56세 △경북대사대부고 서울대법대 △사시6회 △법무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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