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선과정에서 李會昌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필한 「7인방」중 한사람으로, 이번에 李총재가 비서실장으로 강력히 원했다는 후문이다.
79년 10대 총선때 제주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공화당에 입당했으며 14대 총선때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총선과정에서 鄭周永 전국민당대표로부터 물심양면의 지원을 받고 당선후 국민당에 입당했으나 국민당 와해로 다시 무소속으로 남았다가 민자당에 입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평소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에 특히 사려가 깊다는 평. 부인 權寧畢여사(46)와의 사이에 2남.
▲南濟州출신(56세) ▲서울대 법대졸 ▲고시 5회 ▲서울형사지법판사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변호사 ▲국민당 대변인 ▲10,14,15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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