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김흥래 행자부차관

  • 입력 1999년 5월 25일 20시 06분


경찰관으로 재직 중 행정고시(10회)에 합격해 내무관료로 성장한 입지전적 인물. 목포 나주시장을 역임하고 옛 내무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테니스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에 추진력이 강해 ‘독일병정’으로 불린다.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부 장관의 진도 군내초등학교 1년 후배.

△전남 진도 58세

△단국대 법대 △단국대대학원 행정학 박사

△내무부 재정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자부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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