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도 조그만 소리에 놀라 벌떡 일어난다-이준영 실미전우회 사무국장, 4일 1971년 당시 실미도에서 근무했던 기간병들이 불면증과 정서불안 등 각종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낙하산 인사가 사라지니까 온갖 사람들이 은행장을 해보겠다고 너도 나도 나서서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 경향마저 보이고 있다-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4일 공모와 추천 방식으로 국책은행이나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의 최고경영자를 찾다보니 자격 없는 사람들까지 은행장을 해보겠다고 나서는가 하면 온갖 루머와 흑색선전이 나도는 등 부작용이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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