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에 한국의 시골은 참 아름다웠다―미국 출신의 6·25전쟁 참전 용사 제임스 엥퍼, 자신의 딸이 한국 어린이를 양자로 맞기로 결정하면서 한국을 떠난 지 꼭 50년만인 23일 한국을 다시 찾은 소감을 밝히며.
▽리비아는 이제 전세계 평화운동을 이끌기로 결정했다―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27일 핵무기 포기를 계기로 국제사회에 복귀한 뒤 처음으로 15년 만에 유럽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세계 국가들이 대량살상무기를 포기할 것을 촉구하며.
▽일본 사회의 일원이 된 것을 실감한다―카를로스 곤 일본 닛산자동차 사장, 28일 닛산차 경영정상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경영자로는 처음으로 일본 정부가 주는 훈장의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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