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에 들어갈 때는 기도조차 못하던 사람이 나올 때는 ‘이맘’(이슬람 성직자)처럼 된다―아부 무스타파 전 이라크군 장교. 27일 아부그라이브 포로수용소에서 미군의 학대를 겪은 이라크인들이 출소 후 반미감정으로 저항세력에 가담하고 있다며.
▽이라크전쟁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28일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과 한미동맹을 위해 이라크 파병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당 내에서 점차 강해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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