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정상화 40주년보다 을사조약 100년 쪽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 됐다―일본 외무성의 한 간부, 17일 시마네 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등으로 인해 한국 내 반일감정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 상황에 우려감을 나타내면서.
▽지난 60년간 ‘양심적 병역거부자’에게는 감옥 말고는 어떤 선택도 없었다―양심적 병역거부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오태양 씨, 17일 국회 국방위의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공청회에 공술인으로 나와 어려운 이웃과 소외받는 약자를 위한 대체복무도 군복무 못지않은 가치 있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의무라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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