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초적이고 치사하고 얍삽하다―방송작가 김수현 씨, 26일 한국방송작가협회교육원이 주최한 ‘TV 드라마 공개특강’에서 한 수강생이 “요즘 젊은 작가의 드라마에서 배울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드라마는 3각, 4각 사랑, 재벌 2세, 콩쥐팥쥐, 신데렐라 인물형 등이 반복 등장한다”고 꼬집으며.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오더라도 정신 차리지 않으면 3분의 1 정도만이 제대로 된 직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24일 성균관대에서 학부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앞으로도 실업률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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