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서영훈(徐英勳)대표와 이인제(李仁濟)선거대책위원장 등 민주당 간부들과 조찬을 겸한 첫 당무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국민은 무엇보다 빈부격차를 좁혀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당이 소외계층과 빈민층 등을 위한 대책을 세우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전체 평균실업률은 4.4%이나 젊은이들의 실업률은 10%를 상회한다”며 “당은 젊은이를 위한 일자리창출 정책을 세워 이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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