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중앙징계委, 정태식 前과테말라대사 파면

  • 입력 2000년 2월 2일 23시 39분


정부 중앙징계위원회는 2일 정태식(鄭泰植·52)전 과테말라 대사를 파면하기로 결정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해 11월 정대사가 과테말라 현지 한국기업들로부터 약 1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잡고 본부로 소환 조치하는 한편 중앙징계위에 중징계를 요청했었다.

<윤영찬 기자>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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