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北-美 고위급회담 준비접촉

북한과 미국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고위급회담 준비를 위한 접촉을 시작했다.

양측은 첫날 실무진이 비공식 접촉을 했으며 8일부터 양측 수석대표인 김계관(金桂寬)북한 외무성 부상과 찰스 카트먼 미 한반도평화회담 특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엔주재 미 대표부에서 본격적인 회담에 들어간다.

<워싱턴〓한기흥특파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