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ROM은 문화재 보존 및 복구 관련, 학술-기술적 연구 및 정보수집을 통해 문화재 복구작업 지원 및 연구직원과 기술자 양성 등을 목적으로 59년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총회 결의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95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김총장은 서울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전문위원, 한양대 박물관장, 한국고고학회장, 유네스코 세계박물관협의회 이사,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