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24 19:042000년 4월 24일 19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강의원은 이날 창원 경남도청 기자실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한달 동안 전국을 돌면서 8500여명의 대의원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원은 또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정치적인 의리는 지키겠지만 이제 본인도 5선의 중진인 만큼 (거취문제는) 김전대통령의 의중과 관계 없이 독자적인 행보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교권은 학문의 자유 의미
황상익 교수노조위원장
교수까지 '내몫'투쟁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