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28 19:342000년 4월 28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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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조정관은 이날 미 LA타임스지에 기고한 ‘아시아의 위험-군비경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한반도는 아시아에서 무기확산 우려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회담을 진지하고 독창적으로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면서 “하지만 북한과 합의에 도달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미국이 힘을 유지해야 하며 특히 협상 중 군사적 배치나 군비를 축소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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