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16대 총선 당선자 체감선거비용 발표 자료 가운데 민주당 김택기(金宅起·강원 태백-정선)당선자와 무소속 강운태(姜雲太·광주 남구) 이정일(李正一·전남 해남-진도)당선자에 대한 선거비용 지출액 명세 집계과정에 일부 오류가 있어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당선자의 선거비용 지출액 신고는 8817만원에서 6271만원으로, 강당선자는 8838만원에서 9702만원으로, 이당선자는 5498만원에서 1억58만원으로 각각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