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02 19:111998년 11월 2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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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금년 1∼8월 불법 유출로 적발된 미군 PX 면세주류는 13억1천1백80만원어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억10만원어치보다 무려 12배나 증가했다.
세관당국에 적발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되는 PX 면세주류는 수십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백우진기자〉woo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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