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위 소속 한나라당 박주천(朴柱千)의원은 8일 조달청 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금광기업(전남 화순 소재)이 97년 24위, 98년 7위에서 올해 8월말 현재 1위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또 삼협개발(부산 소재)은 97년 43위, 98년 35위에서 올해 2위, 대아건설(충남 연기 소재)은 97년 55위, 98년 27위에서 올해 3위에 올랐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이들 업체의 올해 전체 건설분야 도급순위는 △금광기업 53위 △삼협개발 76위 △대아건설 46위라고 밝혔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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