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지금까지 노 대통령은 여당이 없는 상태에서 국정을 이끌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120∼130석을 얻으면 노 대통령이 재신임 받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그는 이어 “노 대통령은 우리당의 수석 당원이므로 입당 시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며 총선 전 입당 여부 등은 아직 공식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혀 노 대통령의 총선 후 입당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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