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은 26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수석대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8개 항의 의장성명을 채택하고 4일간의 회담을 마쳤다.
6개국은 4차 회담을 원칙적으로 9월말 베이징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한국과 중국은 당초 2월 2차 회담의 폐막 당시 채택한 ‘의장성명’보다 한 단계 격상된 공동보도문 채택을 시도했으나 미국과 북한의 시각차가 커서 무산됐다.
베이징=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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