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원은 이날 기독교방송(CBS)에 출연해 “민생경제가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지금 쓸데없는 논쟁으로 국력을 소모하고 있다”면서 “언론이나 국가원로가 나서 시시비비를 가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강조해왔고 제왕적 권력을 전부 포기했으며 정경유착과 권언유착의 고리를 끊었다”면서 “이 정권이 좌파정권이라는 야당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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