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27 08:541999년 2월 27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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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여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앞으로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 안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성금을 모금하는 일 외에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계간지를 발행하고 강연 세미나 개최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황씨는 동지회의 명예회장, 김씨는 회장을 각각 맡았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