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공무원의 인건비를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구청은 강북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용산 도봉 노원 은평 서대문 마포 양천 강서 구로 금천 동작 관악 강동구 등이다.
최 의원은 “이는 구세 수입의 60%를 차지하는 종합토지세의 차이 때문”이라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올해 종합토지세의 경우 도봉구가 87억원, 금천구가 91억원인 반면 강남구는 1321억원, 서초구는 677억원으로 최대 15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윤종구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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