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는 자연 생태공원, 호수공원 등 각종 녹지공간을 갖춘 친환경 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문화와 예술이 있는 ‘디자인 시티’로 건립된다.
단지에서 호남고속도로 산월 나들목까지 자동차로 5분 정도면 진입할 수 있고, 제2순환도로와 무진로 등을 이용하면 도심 접근이 쉽다. 단지 앞에는 할인점,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 500만 원에 중도금인 전체 분양가의 60%를 무이자로 대출해줘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해준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560만 원으로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062-961-8114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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