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일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택지지구에서 113∼114m² 총 620채의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5일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부평구 삼산택지지구에서 총 454채의 ‘서해그랑블’ 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같은 날 대한주택공사는 충남 아산시 아산신도시에서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한국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아산신도시는 장항선,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이용이 쉽다.
6일 주공은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에서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총 1527채의 대단지로 향후 상업과 업무시설 등이 모여 있는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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